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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연말 특집 5부작 다큐멘터리
[아리랑스페셜 KOREA2021-DIPLOMACY]
방 송 : 12월 2일 목요일 오후 8시

출연자 : 문정인(MOON Chung-in) / 세종연구소 이사장
박수현(PARK Soo-hyun)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존 델루리(John DELURY) /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최은미(CHOI Eun-mi) /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화상 인터뷰 : 에릭 모브랜드(Erik MOBRAND) / 미국 랜드연구소 한국석좌
존 닐슨-라이트(John NILSSON-WRIGHT) / 영국 채텀하우스 선임연구원
나카토 사치오(Nakato SACHIO) /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부 교수

“2021년 국제무대에서 외교력 돋보인 한국”
국내외 전문가들이 말하는 외교·안보 성과와 과제

“韓, 과거 양자회담을 요청하는 국가에서 선택하는 국가 돼”
“韓, 주변국 협력 이끌어낸다면 미중 갈등의 기조 바꿀 수 있어”
“韓, 다자간 협력 체계를 통해 新냉전시대를 막아야”

아리랑 TV가 12월 한 달 동안 외교안보-경제-코로나19-환경-문화 분야에서 2021년 한국이 거둔 성과와 과제를 정리해보는 5부작 다큐멘터리 [아리랑 스페셜 KOREA 2021]를 매주 목요일에 방송한다.

먼저, 2일에 방송되는 에서는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존 델루리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최은미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에릭 모브랜드 美 랜드연구소 한국석좌, 英 싱크탱크 채텀하우스의 존 닐슨-라이트 선임 연구원, 日 리츠메이칸대학교의 나카토 사치오 교수 등 국내외 외교•안보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지난 6월, G7 정상회담에 한국이 초청된 것은 두고, 존 닐슨-라이트 연구원은 “한국은 경제 선진국이자 그동안 중진국으로서 역할을 잘 해내왔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는데, “지금에야 초대된 것은 늦은 감이 있고, 내년 G7 정상회담에도 초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박수현 청와대 수석은 올해 특히 다자외교 무대에서 한국이 주목받았다면서 “과거 한국이 양자회담을 요청하는 국가였다면, 이제는 한국이 선택하는 국가가 됐다”고 한국의 달라진 위상을 전했다.

이에 최은미 연구위원은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중•러•미•일 4강에 끼어 있어 외교적으로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에도 다자외교가 중요성하다고 밝혔다.
점차 격화되는 미중 갈등 속에서 한국의 역할 역시 ‘다자외교’에서 찾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도 높았다. 미국과 동맹 관계를 가지면서 중국과 경제적 교류를 이어가는, 이른바 한국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국가들이 많은데, 존 델루리 교수는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주변국들과 중국, 그리고 미국 사이에 위치한 다른 먼 국가들까지 모을 수 있다면 미중 관계의 기조를 바꿀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문정인 이사장 역시 “한국이 다자간 협력 체계를 통해 新냉전시대를 막고 질서를 다시 세워야 한다”며 향후 한국 외교의 역할을 제시했다.

향후, 한국 외교의 과제와 가능성에 대해 에릭 모브랜드는 올해 한국이 UNCTAD에 의해 선진국 대열에 든 것을 들며 “한국은 앞으로 글로벌 아젠다를 통해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사이 이상적인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고, 존 델루리 교수는 “한국이 동남아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킨 신남방정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존 닐슨-라이트 교수 역시 “한국의 신남방정책은 G7에 있어서 한국의 영향력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박수현 수석이 한국의 “아프간 ‘미라클 작전’ 성공을 통해 인권을 존중하고 대의명분을 중시하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고 평가했는데, 최은미 연구위원 역시 “세계에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침해하는 요소가 있다면, 한국이 먼저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조언을 덧붙였다.

2021년 대한민국을 다양한 분야에서 정리-분석한 5부작 다큐멘터리, 그 첫 대문을 열 은 12월 2일 목요일 저녁 8시, 아리랑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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