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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CATCHY KOREA’



□ 방송일 : 9월 6일(월) 오전 7시 30분

□ 주 제 : <도쿄올림픽에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팀의 김지연 & 윤지수 선수>

<브로드웨이가 pick한 한국의 마술 공연! 미스터리 매직 퍼포먼스 >

<하늘의 별 따기 급 피켓팅! 세기의 기증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 가다>



아리랑 TV ‘캣치코리아(CATCHY KOREA)’에서 오는 9월 6일(월) 오전 7시 30분, 김지연, 윤지수 선수와의 인터뷰를 전한다.



지난 7월 무더운 여름날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한 주인공들이 있다. 바로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들! 4명의 선수들 중 맏언니 김지연 선수와 승부사 윤지수 선수를 만나 도쿄올림픽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동메달을 두고 이탈리아와 겨루던 마지막 경기, 숨 막히는 그 시간을 이겨내고 역전극을 쓴 이들. 무엇보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은 펜싱 종목 중 가장 마지막 경기를 치르면서 중압감이 더 심했다고. 결국 동메달을 손에 쥐었을 때 기쁨보단 끝났다는 안도에 눈물이 나왔다고 한다.



“지연 언니처럼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나오면서 한국 펜싱이 강해진 것 같아요”

“외국 선수들도 저희를 보고 연습하기도 하고 서로 경쟁하며 성장한 거죠”



김지연, 윤지수 선수는 평소에도 친한 사이. 윤지수 선수는 김지연 선수를 보며 올림픽만 나가면 금메달을 따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웃었다. 그만큼 맏언니 김지연 선수는 후배들에게 언제나 힘이 되는 존재다. 김지연 선수는 지난 2018 자카르타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생각하기도 했다고. 하지만 윤지수 선수가 매일 김 선수의 집을 찾아가 도쿄올림픽까지만 함께 출전하자고 설득했고 그 결과 여자 사브르 단체전의 첫 올림픽 메달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이뤄냈다.



“슬럼프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밑바닥으로 가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하는 게 늘 어렵고 힘들죠”



늘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 게 선수들의 숙명. 특히 사브르 종목은 다른 펜싱 종목에 비해 거칠기 때문에 선수들의 부상도 잦다. 두 선수 역시 부상을 이겨내고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고 한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고된 훈련을 이겨내야 하는 선수들은 평소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을까. 김지연 선수는 등산, 그리고 윤지수 선수는 캠핑이라고 답했다.



이제 올림픽을 끝내고 또다시 국내 경기와 훈련에 돌입한 두 태극전사의 이야기를 담은 ‘Story and Meet’ 코너 외에도 생생한 문화예술 현장을 만나보는 ‘Artsy Streaming’ 코너에서는 미스터리 매직 퍼포먼스 을 소개한다.



은 마술, 섀도 그래피, 마임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공연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트릭스터들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문을 통해 의도치 않은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6년 초연을 시작한 은 2019년 뉴욕 브로드웨이 42번가 뉴 빅토리 극장에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나아가 국내외 예술제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계획에서 벗어난 여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 나아가서는 영감을 줄 수 있는 공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은 넌버벌로 공연이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장난꾸러기 트릭스터들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문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봉인하게 된다. 문 속의 세계에서 플로리스트, 오드볼 등의 인물들을 만나 예기치 못한 다양한 사건들이 벌어지게 된다.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동화적 스토리를 담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신기하고 환상적인 장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신기하고 화려한 마술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공연을 전개하는 이 무언극 무대에는 특히, 세계 마술 챔피언십 입상자와 국제 마술 대회를 휩쓴 마술사들이 대거 출연해 공연에 화려함을 더했다. 이를 통해 은 마술 공연의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욕 브로드웨이가 반한 한국의 미스터리 매직 퍼포먼스 공연을 만나보자.



한편, 전 세계인이 궁금해하는 한국의 오늘을 만나보는 코너 ‘Timely Scenes’에서는 ‘하늘의 별 따기 급 피켓팅! 세기의 기증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 가다’ 편이 방송된다.



‘한국 미술사의 유례없는 큰 선물이 궁금하신가요?’



“자정 12시가 되자마자 5번 시도한 끝에 성공했어요.” 유명 가수 콘서트 예매나 유명 뮤지컬 예매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 역사상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기증으로 연일 압도적 화제의 중심인 ‘세기의 기증’으로 불리는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컬렉션을 보기 위해 치열한 예매 전쟁을 벌이는 미술관에 생겨난 피켓팅(피가 튀는 전쟁 같은 티켓팅의 줄임말) 현상이다.



불모지였던 한국의 반도체·IT 산업을 세계 초일류 회사로 끌어올린 한국의 대기업 삼성 회장 이건희. 한국 재벌 총수의 컬렉션 기증은 최근 몇 달간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만큼 대중의 관심과 열기도 기대를 넘어서고 있다.



국보·보물 등 문화재 2만 1,600여 점을 기증받은 국립중앙박물관과 1,488점의 동·서양 근·현대 회화를 기증받은 국립현대미술관 두 곳에서 같은 날 동시에 첫 서울 전시를 개최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고주연 씨는 “여러 번 예매를 시도했어요.”, “2명이 하면 예매가 힘들어서 각자 자정에 시간 맞춰서 누르고 그랬어요.”라고 인터뷰했다. 이렇게 치열한 전쟁을 뚫어도 전시를 볼 수 있는 시간은 단 1시간. 그래도 입장 시간 전부터 줄을 선 사람들 사이에선 묘한 설렘이 맴돈다. 또 다른 관람객 이윤철 씨는 “해외에서 관광객들이 방문했을 때 한 나라의 가장 크거나 접근성도 좋은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치 있는 문화재가 많아야 외국인이 봤을 때 한국이 문화적으로 발전한 나라구나 하고 인식할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번 ‘이건희 컬렉션’은 단순히 자산의 가치를 넘어서 폭넓은 문화적 가치의 의미를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이재호 학예사는 “한국의 문화유산,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어떤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유례가 없는 기증”이라고 인터뷰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들이 가득 차 있다면, 국립현대미술관은 20세기 근·현대 대표작이 모여 있다. 피켓팅의 뜨거운 열기는 국립현대미술관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홍정원 씨는 “미술을 하고 있는데 학생 입장에서도 작업할 때 좋은 영감을 받을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라며, “또 이런 작품들을 무료로 볼 수 있어 감사한 것 같아요.” 말했다. 또한, 홍영은 씨는 “한 분이 유명한 작품들을 모아서 사람들과 예술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취지라고 생각해요.”라고 인터뷰했다. ‘세기의 기증’은 관람객들에게 여러 의미를 전달했다.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미술품 기증에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은주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는 “세계 미술사 쪽으로 봤을 때 기업인들이나 혹은 유명인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미술작품들을 기증하는 경우는 사실은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 미술계에서 보았을 때, 이런 기증문화가 자리를 잡는 와중이기 때문에 ‘이건희 컬렉션’이 그러한 면에서 선례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윤승연 홍보관은 “해외에서 K-POP이나 K-무비 등 한국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지만, 사실 그간 미술에 대해선 조금 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로 미술 한류를 적극적으로 해외에도 프로모션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건희 컬렉션’의 이정표로 향후 국내 미술계에서 펼쳐질 수천 가지의 이야기. 한국 미술사의 황금기의 출발점을 함께 누리는 거 어때요? 이번 방송분을 통해 ‘하늘의 별따기 급 피켓팅! 세기의 기증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 가다’ 편을 만나본다.



아리랑 TV의 세련된 한국 문화 길잡이 프로그램 ‘캣치코리아(CATCHY KOREA)’는 매주 월요일 AM 7:30에 방송되고, 유튜브 ‘Arirang Culture’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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