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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s

아리랑TV < Peace & Prosperity 108회 >

방 송 : 2021년 7월 24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주 제 : [북한의 UN리포트 첫 공개와 한미연합훈련 비난의 속사정]

M C : 봉영식 /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출 연: 김정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화상연결 : Hazel Smith / Professor of Korean Studies at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University of London

Ralph Cossa / President Emeritus of Pacific Forum CSIS in Honolulu



김정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북, 식량난을 공개함으로써 해외 지원을 받을 명분 만들어”

“김정은, 이미 경제 실패를 인정…이번 보고서는 정치적인 의도 없어 보여”

“셔먼 아시아 순방 목적은 한국과 일본, 몽골이 필요한 것을 들어주고 이들 간의 협력을 끌어내어 중국에 대한 대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것”



헤이즐 스미스 (Hazel Smith) / 런던대 동양아프리카연구대학원 한국학센터 교수

”2017년부터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 강화“

“트럼프 정부 당시 석유와 가스 수입 막아…이 때부터 북한 농업 큰 어려움 겪어”

“북한이 원하는 것은 농업 산업이 2017년 제재 전으로 돌아가는 것”

“만약 북한의 식량난이 계속 이어진다면 북한 내부의 취약계층들이 가장 큰 타격 입을 것“



랄프 코사 (Ralph Cossa) / 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 태평양포럼 소장

“리처드 사령관의 방한과 8월 한미연합훈련은 연관 관계 크지 않아 보여”

“리처드 사령관은 한국과 일본 두 동맹국에 미국의 핵 억지력을 확인시키고 안심시키기 위해 방한한 것”



북한이 식량과 의료시설 부족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유엔에 공식 보고했다. 한 달 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식량난'을 거론하긴 했지만, 북한이 이처럼 내부 사정을 국제사회에 자발적으로 알린 점은 이례적이다. 한편, 8월 한미연합훈련 앞두고 북한의 비난이 시작된 가운데, 미국 3대 핵전력을 총괄하는 찰스 리차드 전략사령관이 방한해 서욱 국방부 장관과 한국에 대한 북핵 확장억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아리랑TV의 시사토론 프로그램 <평화와 번영 (Peace & Prosperity)>에서는 김정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와 함께 북한이 유엔 리포트를 처음으로 공개한 이유와 한미연합훈련 한 달 전부터 비난전을 시작한 속내에 대해 분석해 봤다. 또 헤이즐 스미스 런던대 동양아프리카연구대학원 한국학센터 교수와 랄프 코사 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 태평양포럼 소장과의 화상연결을 통해 미국 측 분석을 들어봤다.



북한이 유엔에 자국의 식량과 의료시설이 부족하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최초로 보고했다. 이에 대해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정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북한은 식량난을 공개함으로써 해외 지원을 받을 명분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자국 내의 경제적 데이터를 모을 능력을 키우고, 국제단체들과의 관계를 맺어 향후 지원을 받을 방안을 만들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 교수는 “김정은 위원장은 이미 경제 실패를 인정했다”라며 이번 보고서에 대해 정치적인 의도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소회를 밝혔다.


1998년에서 2001년 사이에 세계식량계획과 유엔아동기금 업무를 맡아 2년가량 북한에 체류하며, 세계식량계획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식량 원조 사업을 감독했던 헤이즐 스미스 영국 런던 SOAS 한국학연구센터 연구교수는 “이번 보고서에서 공개된 여러 가지 지수들 중 농업에 대한 것은 현재 북한의 식량난을 보여주는 자료이지만, 이 정보만으로는 북한의 경제난이 얼마나 심각한지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또 스미스 교수는 북한이 2018년 상황을 유독 자세히 공개한 이유에 대해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는 2017년부터 강화되었다”라며 “특히 트럼프 정부 당시 석유와 가스 수입을 막았는데, 이로 인해 북한 농업이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분석했다. 제재가 북한의 비핵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지를 묻자 스미스 교수는 “북한이 원하는 것은 2017년 제재 전으로 그들의 농업 산업이 돌아가는 것”이라며 “만약 북한의 식량난이 계속 이어진다면 북한 내부의 취약계층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미국 국방부는 8월 한미연합훈련을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의 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 훈련을 앞두고 북한이 비난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미국 3대 핵전력을 총괄하는 전략 사령부의 찰스 리처드 미국 사령관이 방한해 서욱 국방부 장관과 접견했다. 이에 대해 미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 (CSIS) 산하 연구기관 퍼시픽포럼의 랄프 코사 소장은 “리처드 사령관의 한국 방문과 8월 한미연합훈련은 연관 관계가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라며 “리처드 사령관이 한국에 온 주요 목적은 한국과 일본 두 동맹국에 미국의 핵 억지력을 확인시키고 안심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정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아시아 순방 목적은 외교적 관리 차원이라며 “한국과 일본, 몽골이 필요한 것을 들어주고 이들 간의 협력을 끌어내어 중국에 대한 대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월 24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아리랑TV <평화와 번영 (Peace & Prosper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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