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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 Foreign Correspondents 241회 >

방 송 : 6월 10일 목요일 오후 8시

주 제 : [‘최악의 고립’ 中...소통외교로 전환할까?]

M C : 김한울 / 앵커

* 출연자 : Andrew Salmon / Asia Times

Josh Smith / Reuters

Sebastien Falletti / Le Figaro



“시 주석의 ‘존경받을 수 있는 외교 정책을 구사해야’ 발언...

中의 외교정책 문제점보다 소통‧홍보 방식을 지적한 것...자기성찰 아니다”



키쇼어 마부바니 교수,

“중국이 고립됐다는 서구권 언론 분석은 일부 시각일 뿐”

“비서구권 대다수의 나라가 중국과 교류한다는 것 주목해야”



“新냉전 상황 속 한국과 일본, 호주 등은

미-중 간 편 가르기 압박받게 될 것”



외신기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는 아리랑TV의 뉴스 토론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는 앤드류 샐먼(Andrew Salmon) Asia Times 기자, 조쉬 스미스(Josh Smith) Reuters 기자, 세바스티안 팔레티(Sebastien Falletti) Le Figaro 기자 등 다양한 국가의 외신기자들이 출연해 시진핑 주석의 집권 이후 중국의 공격적 외교 전략이 최근 변화를 암시한 배경과 의미를 살펴봤다. 또한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인 키쇼어 마부바니(Kishore Mahbubani) 교수를 연결해 서구 언론이 중국을 보는 한계점을 분석하며, 중국을 둘러싼 현안에 대한 한국의 대응 방향을 조언했다.



먼저 기존의 ‘전랑외교(戰狼外交)’로 대표된 중국의 공세적 외교 전략에 대해 세바스티안 기자는 “스웨덴, 호주 등 서구 민주주의 국가와 갈등을 일으킨 것은 사실” 이라면서도 “과거 식민 열강이었던 서구 국가에 맞서는 모습으로 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 등 개발도상국에게는 성과를 올렸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 5월 31일 공산당 간부 회의에서 "중국을 이해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들기 위해선 겸손하고 솔직하게 세계와 소통해야 한다", "사랑받을 만하고, 신뢰할 만하며, 존경받을 수 있는 외교정책을 구사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이 있었는데, 이는 중국의 외교 전략이 변화될 수 있다는 외신의 전망으로 이어졌다.



최근 이러한 보도에 대해 조쉬 기자는 “중국이 정책에 대한 문제점보다는 소통, 홍보 방식을 지적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국제적으로 지탄받은 내용에 대한 자기성찰은 없었으며, 전달의 방식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앤드류 기자 역시 “중국이 정책을 수정할 가능성은 낮지만 정책을 잘 홍보할 수는 있다”고 동의했는데, “중국 음식, 영화 등 중국 문화와, 아시아 지역에서 추진 중인 인프라 사업 등이 중국 이미지를 좋게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화상으로 연결한 키쇼어 마부바니 교수는 먼저 ‘중국이 외교적 고립 상태에 도달했다’는 서구 언론의 시각에 대해 “서구 언론은 전 세계 인구 중 일부만의 시각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그는 “대다수의 국가는 중국과 더욱 많이 교류하고 있기에 비서구권 의견에 좀 더 신경써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한한령(限韩令), 사드배치로 악화된 중국과 한국의 관계에 대해서 마부바니 교수는 “한국 내 반중감정이 악화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중국은 남북한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보았는데, “한국 지도자들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이 사안을 바라보아야 한다”며 조언을 덧붙였다.



이어 세바스티안 기자는 이번 한미정상회담 공동 성명 문구에 주목하여 한중 관계를 전망했는데, 그는 “예전이라면 한국이 수용하지 못했을 내용, 즉 ‘대만해협, 남중국해, 쿼드’ 등이 담겼다”며 “이제까지 한국은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맞춰왔지만, 앞으로 신 냉전이 고조되며 양국의 편가르기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보았다. 이에 앤드류 기자도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호주도 비슷한 압박을 받는다”며 추후 동양 각국의 대응 전략에 세계의 관심이 쏠려 있음을 언급했다.


중국의 달라진 외교 전략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은 6월 10일 목요일 저녁 8시,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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