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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s

아리랑TV < Peace & Prosperity 102회 >

방 송 :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주 제 : [조선노동당 규약 개정의 의미]

M C : 봉영식 /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출 연: 김현욱 / 국립외교원 교수

화상연결 : Patrick Cronin / Asia-Pacific Security Chair at Hudson Institute

Robert Manning / Senior Fellow at the Atlantic Council



김현욱 / 국립외교원 교수

“‘성김 대북특별대표 임명, 북한과 대화 준비 신호’ 셔먼 발언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과 접근법이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유연하다는 것을 의미”

“북 제1비서 신설…김정은, 당을 통해 본인 권력 구조 강화하려는 것”

“김여정에게 더 많은 권력을 주려는 의도일 수도”

“한미일, G7서 북한에 대한 합의된 정책 발표할 가능성 있어”



패트릭 크로닌 (Patrick Cronin) / 허드슨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안보석좌

“바이든 행정부는 이미 북한과의 협상을 위해 큰 노력 해…대화를 위해 먼저 혜택을 공개하지 않을 것”

“대북 제재 해제해도 북한은 대화에 나설 가능성 작아…북한은 외교적 제안 받아들이고 유엔안보리 결의에 따라야”



로버트 매닝 / 애틀란틱카운슬 선임연구원

”북한 제1비서 신설, 김여정 권력 강화 가능성“

“북한 내부적인 결속력 다지는 계기 될 수 있지만, 향후 북미 관계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지는 못할 것”



미국이 외교 해법을 강조하며 북한에 대화 손짓을 하고 있지만 북한은 여전히 북미대화와 관련해 확실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북한이 지난 1월 당 규약을 개정해 '제1비서' 자리를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랑TV의 시사토론 프로그램 <평화와 번영 (Peace & Prosperity)>에서는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 길어지는 북미 탐색전 속 북한의 속내는 무엇인지 분석해 봤다. 또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안보석좌와 로버트 매닝 애틀란틱카운슬 선임연구원과의 화상연결을 통해 미국 측 분석을 들어봤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는 미국 정부가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발언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과 접근법이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유연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바이든 행정부는 대화와 외교를 통해 북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북한의 반응에 대해서는 “북한은 미국이 미사일 지침을 종료했다는 점을 비난했는데, 이는 북한이 미국과의 실질적인 대화 재개에 앞서 신경전을 빙자한 줄다리기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박지원 국정원장의 방미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국이 북한 문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특히 박지원 국정원장의 뉴욕과 워싱턴 방문 일정이 공개된 것은 한국 국민들이 아닌 북한에 보내는 신호로, 한국 정부가 미국에 양보할 사항을 북한에게 먼저 전달할 수 있게끔 설득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 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안보 석좌는 “성 김 대사가 대북특별대표로 발탁된 것은 향후 북한과의 회담에서 미국이 북한의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 김 대사는 이 분야의 전문가일 뿐 아니라 바이든 행정부와 대통령에게 신임을 받고 있다”라며 “다만 미국만큼 북한도 양국 사이의 긴장감과 갈등을 줄이는 것에 최우선 과제인지는 의문”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불러들이기 위해 미국이 외교적 혜택을 먼저 공개할 가능성이 있는지 묻자 그는 단호히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답했다.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안보 석좌는 “바이든 행정부는 이미 북한과의 협상을 위해 큰 노력을 했다”라며 “대북 제재를 해제하면 김정은 북한 위원장이 대화에 나설 것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낮으며, 김 위원장은 외교적 제안을 받아들이고 유엔안보리 결의에 따라야 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북한 내부 소식과 이런 것들이 향후 북미 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분석했다.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는 제1비서 신설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이 본인의 권력 구조를 노동당을 통해 더 강화하겠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김 위원장이 자신의 후계자를 정하는 흐름으로 볼 수도 있다”라며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에게 더 많은 권력을 주려는 의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로버트 매닝 애틀랜틱카운슬 선임연구원 또한 “북한은 김여정 당 부부장의 권력을 더 강화하려 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새로 신설된 직함인 제1비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 내부의 엘리트들을 어떤 식으로 다룰 것인지 시사 한다”라면서도 “내부적인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향후 북미 관계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지는 못할 것이다. 북한은 계속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고 언젠가는 발사할 텐데, 이때 미국이 본격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는 G7서 한미일 회담이 성사될지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미국은 한국과 일본의 대북 정책이 차이가 있지만, 이 차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미 많은 합의를 이끌었다”라며 “한미일은 이번 런던에서의 회동을 통해 북한에 대한 합의된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월 12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아리랑TV <평화와 번영 (Peace & Prosper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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