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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s

아리랑TV < Foreign Correspondents 239회 >

방 송 : 5월 27일 목요일 오후 8시

주 제 : [ 탄소중립 위한 국제사회 협력방안]

M C : 김한울 / 앵커

* 출연자 : Frank Smith / Deutsche Welle (미국)

: Andres Sanchez-Braun / EFE (스페인)

Jim Bulley / Korea JoongAng Daily (영국)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DDP 스페셜 스튜디오에서 진행

외신 기자들이 평가한 P4G 정상회의의 의의



“기후변화, 경제적 비용 증가로 이어지는 전 세계적 문제”

“P4G 정상회의를 통해 세계 각국은 기후 변화에 책임감 갖게 될 것”



“기후변화로 전례 없는 위기...코비드19 백신처럼 신속하게 대응해야”



“단기 문제 수습에 급급한 각국 정부...클린 에너지 투자와 관련 일자리 창출 할 때”



“세계 탄소 배출량의 19%는 물류에서 발생...

“탄소국경세 도입은 탄소배출량 줄이고 내수 경제 살릴 방안”



“‘P4G’ 같은 작은 국가들의 공동대응, 강대국의 행동 변하게 할 것”



외신기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는 아리랑TV의 뉴스 토론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대문 DDP 특별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프랭크 스미스(Frank Smith) Deutsche Welle 기자, 안드레스 산체스(Andres Sanchez-Braun) EFE 기자, 짐 불리(Jim Bulley) Korea JoongAng Daily 기자 등 다양한 국가의 외신기자들이 출연해 ‘P4G 서울 정상회의’가 세계에 전하는 메시지를 살펴보고, 탄소중립‧녹색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각국의 정책을 평가했다. 또한,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화상으로 연결해, 전 지구적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과 연계된 이번 행사의 의미를 살펴봤다.



먼저 프랭크 기자는 최근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인 이유로 “기후 변화의 경제적 비용 증가”를 들었는데, ‘기상이변으로 인한 GDP 감소, 불안정한 식량 공급의 해결 비용, 재해지역 이주비용’ 등을 세부 요소로 꼽았다.



짐 기자는 “기후변화는 지구상의 모든 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국제적 이슈”라면서도 “지금까지의 다자협력 논의는 큰 성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는데, 이번 P4G 정상회의가 “각국의 지도자가 기후변화 대응에 동의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목표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화상으로 연결한 유연철 기후변화대사는 “현재 세계는 코로나, 경기 침체 등 전례 없는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려면 오래된 습관은 버리고 녹색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P4G 정상회의 역시 “국제 사회가 녹색 회복과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추진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행사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각국의 노력에 대한 평가로 이어졌는데, 안드레스 기자는 “안타깝게도 각국 정부는 단기 문제를 수습하는 데 급급하다”고 하며, “하지만 지금이야말로 클린 에너지에 투자하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해야 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프랭크 기자 역시 캐나다의 정책을 예로 들며 “탄소중립 목표는 30년 후에나 달성이 될 것이다. 정말 시급한 문제라면 코로나 백신 개발처럼 대응이 신속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각국의 논의 중 하나인 탄소 국경세에 대해 프랭크 기자는 “매우 좋은 방안”이라고 평가했는데, “세계 탄소 배출량의 19%가 물류에서 나온다. 굳이 지구 반대편에서 재배한 과일을 수입해 먹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짐 기자도 “수입품에 탄소세를 매기면, 생산이 쉬운 것들은 현지화되며 경제를 살릴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렇게 되면 “탄소배출량도 줄고 정치적으로도 명분이 생길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한국의 경우 탄소 국경세로 인한 타격이 적을 것으로 보았는데, “삼성 반도체가 비싸진다고 공장을 짓진 않는다. 한국이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한국이 시장을 뺏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짐 기자는 “P4G와 같은 행사가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 것”이라며, “정치적 힘이 작은 국가들이 공동대응하며, 강대국의 행동을 변하게 할 수 있다”고 의미를 짚었다. 덧붙여 그는 “환경 문제에 소비자가 나서면 기업이 행동을 바꿀 것이고, 정부의 행동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했다.



2021년 P4G 서울 정상회의가 가지는 의미와 각국 정책 평가에 대한 이번 토론은 5월 27일 목요일 저녁 8시,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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