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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s

아리랑TV < Peace & Prosperity 92회 >

방 송 : 2021년 4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주 제 : [北, 탄도 미사일 발사…美 대북정책, 압박카드 선택할까?]

M C : 봉영식 /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출 연: 주재우 / 경희대 국제정치학 교수

화상연결 : Robert Jervis / Professor of International Affairs at Columbia University

Jessica Lee / Senior research fellow at the Quincy Institute for Responsible Statecraft



주재우 / 경희대 국제정치학 교수

“북한,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기술 확보한 듯 보여”

“한국 정부는 더 이상의 국민들의 자산이 손상되지 않도록 마지노선을 그어야 하며, 북한 도발에 대한 확고한 자세를 보여야”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통해 삼국은 동맹을 강화해 북한에 함께 대처하는 방향으로 합의 할 것”



로버트 저비스 (Robert Jervis) / 미 컬럼비아대 국제정치학과 교수

“바이든 행정부의 새 대북정책은 강인함과 외교를 위한 개방적 마인드가 결합된 형태일 것”

“바이든, 트럼프 정부와 달리 단계별 과정을 통해 북한과의 대화를 재개할 것”



제시카 리 (Jessica Lee) / 퀸시연구소 선임연구원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바이든 정부와 협상할 시간이 촉박하다는 북한의 메시지지”

“북한과 미국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협상”

“바이든 정부 정책은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에 초점…평화와 단계적인 비핵화를 결합한 실용적인 정책이 미국의 향후 국익을 실현하기에 최적의 정책이 될 것”



아리랑TV의 시사토론 프로그램 <평화와 번영 (Peace & Prosperity)>에서는 경희대 국제정치학 주재우 교수와 함께 북한이 본격적인 군사행동에 나선 이유는 무엇이며, 북한의 이런 행동이 미국의 새로운 대북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해봤다. 또 미국의 저명한 정치학자인 로버트 저비스 컬럼비아대 국제정치학과 교수와 한반도 전문가인 퀸시연구소 제시카 리 선임연구원과의 화상연결을 통해 미국 측 분석을 들어봤다.



먼저, 스튜디오에 출연한 주재우 경희대 국제정치학 교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위해 오래 기다렸다”라며 “북한은 미국의 새 정부 초반 단계에 항상 미사일 발사를 통한 도발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주재우 교수는 “북한의 크루즈와 탄도 미사일은 다른 목적을 수행하는데, 크루즈의 경우 한국을 겨냥한 것이고 탄도 미사일은 한반도 밖 세력에 대한 것”이라며 “최근 크루즈 미사일 발사를 통해 북한도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여길 만한 징후가 포착됐다”라고 분석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에 대한 질문에 그는 “한국 정부는 더 이상의 국민들과 자산이 손상되지 않도록 마지노선을 그어야 하며, 북한 도발에 대한 확고한 자세를 보여야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미국 컬럼비아대 국제정치학과 로버트 저비스 교수는 “북한은 속내를 분석하기 어려운 폐쇄국가”라며 “북한은 관심을 얻기 위해 특정 행동을 하며, 이번 미사일 도발 역시 바이든 정부를 향한 관심 구애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의 새 대북정책은 강인함과 외교를 위한 개방적 마인드가 결합된 형태일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정부와 달리 북한과의 단계별 과정을 통해 북한과 대화를 재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이 추가 도발을 감행할 경우 미국이 어떻게 대응할지를 묻자 로버트 저비스 컬럼비아대 국제정치학과 교수는 “추가적인 제재와 협력국들 간 강화된 네트워크를 통해 북한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퀸시연구소 제시카 리 선임연구원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바이든 정부와 협상할 시간이 촉박하다는 북한의 메시지지만, 미국 입장에서 북한은 중요 순위가 아니다”라며 “북한과 미국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협상”이라고 말했다. 또 그녀는 “북한은 중국 공산당이 100년이 되는 해인 내년, 시진핑 주석과 만나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길 바라고 있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북한과 중국은 향후 미국과의 외교를 위해 문을 열어놓고 있어야 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향후 미중 관계와 미국의 정책에 대한 질문에 퀸시연구소 제시카 리 선임연구원은 “바이든 정부의 정책은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라며 “평화와 단계적인 비핵화를 결합한 실용적인 정책이 미국의 향후 국익을 실현하기에 최적의 정책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주재우 경희대 국제정치학 교수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통해 삼국은 강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려 할 것”이라며 “한미일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동맹을 강화해서 북한에 함께 대처하는 방향으로 합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바이든 정부의 주요 외교 타깃은 공산주의 정부와 독재 정부이기 때문에 북한은 미국의 중요한 외교 분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아리랑TV <평화와 번영 (Peace & Prosper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별첨 : ‘Peace & Prosperity’ 녹화현장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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