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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 Foreign Correspondents 214회 ]


□ 방 송 : 12월 3일 목요일 오후 8시
□ 주 제 : [코비드19 속 수능 시험...달라진 교육풍경]
□ M C : 백은영 / 앵커
□ 출 연 : Frank Smith, Correspondent / Deutsche Welle (캐나다)
Jason Strother / The World (미국)
Andres Sanchez-Braun / EFE (스페인)

Andres Sanchez-Braun 기자
“韓, ‘수능’ 위해 방호복 착용 감독관, 격리자 수용공간 마련 등 유례없는 시험 환경 조성해”

Jack Barton 기자
“부자 국가들의 선주문이 오히려 백신 개발의 자금 되고 있어”
”선진국들, WTO, COVAX, GAVI 등의 국제기구 통해 개도국 백신 배포 지원“

Josh Smith 기자
“올해 대입 수능 방역 조치.. 코비드 사태 속 성공적으로 치러진 韓 총선 떠올리게 해”

Jason Strother 기자
“가족 지원 필요한 ‘온라인 교육’... 경제적 격차로 교육적인 성장 저해된 세대 등장할 수도”

윌리엄 스캐프너 박사 · 코틀랜드 로빈슨 교수
“마스크, 바이러스 전파 예방 효과 매우 뛰어나.. 실내외 착용 권고”

외신기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는 아리랑TV의 뉴스 토론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는 프랭크 스미스(Frank Smith) Deutsche Welle 기자, 제이슨 스트라더(Jason Strother) The World 기자와 안드레스 산체스 브라운(Andres Sanchez-Braun) EFE 기자 등 다양한 국가의 외신기자들이 출연해 코비드19로 변화된 한국의 입시 모습과 세계 각국의 전반적인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해 논의해봤다. 또, 윌리엄 스캐프너 밴더빌트 의대 전염병 전문가와 코틀랜드 로빈슨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를 연결해 마스크 효능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먼저, 안드레스 기자는 한국 정부의 성공적인 수능 방역을 두고 “보호복을 착용한 감독관, 3,800명의 격리자를 수용할 수 있는 170곳 이상의 응시공간 등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시험환경이 조성되었다”면서 “이는 한국에서 수능이 갖는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이어, 제이슨 기자는 “한국 부모들은 자녀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돈을 투자하고 이사를 가기도 한다”면서 “‘수능’은 한국에서 정치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프랭크 기자는 “한국 정부의 수능 방역 조치는 올해 초 코비드 사태 속에서 치러진 총선을 떠올리게 한다”면서 “한국 정부는 사전투표, 투표소 방역 등 철저한 예방조치를 취했으며 국민들은 이를 철저하게 준수한 덕분에 총선 관련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의료진을 연결해 올해 수능시험에서 새로 추가된 필수 준비물, 마스크의 효능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윌리엄 스캐프너 박사는 “마스크는 착용자와 주변인을 둘 다 보호해주기 때문에 바이러스 전파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고, 코틀랜드 로빈슨 교수는 “마스크의 효과는 매우 뛰어난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입자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하기 때문에 실내외 모든 곳에서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프랭크 기자는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는 등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자리 잡고 있는 것에 대해 “교육의 종류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는데, 개념적인 것을 가르치는 교육은 온라인 수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면서 “교사들은 멘토로서 이 힘든 시기를 학생들이 잘 이겨내고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제이슨 기자는 “온라인 교육이 가능하려면 인터넷, 컴퓨터나 노트북, 가족의 지원이 있어야 하고 특수아동의 경우, 개별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수적이다”라면서 “안타깝게도 온라인 교육 실험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격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며, 교육적인 성장이 저해된 세대가 등장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코비드19로 변화된 한국의 입시 모습과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외신기자들의

토론은 12월 3일 목요일 저녁 8시,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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