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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다큐멘터리A]

[Exploring Korean Literature]
-Part.3 Food Tale for All Generations

방 송 :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박정배 컬럼니스트
“근대시대, 중국, 일본, 서양 음식 문화 혼재된 국가는 한국밖에 없었다”

유지상 컬럼니스트
“근대에 등장한 설렁탕과 장터국밥은 한국식 패스트푸드 1세대”

“국물로 여러 번 데우는 토렴 문화, 빨리 먹고 일하려는
산업화 시대의 ‘안타까운 식문화’”

박정배 컬럼니스트
“최근 젊은 층에서 다문화 음식과 노포 음식 유행하는 이유,
SNS 유행 때문“


아리랑TV [다큐멘터리A]에서는 한국문학 속에 담긴 한국문화에 대해 5부작으로 제작해 방송한다. 그 중 3편에서는 한국의 음식문화를 문학을 통해 통시적으로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치킨과 맥주, 배달 문화 등 한국의 독특한 식문화는 이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서울은 50여 가지의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미식의 천국이다. 한국말로 가족을 식구(食口)라고도 말한다. 함께 밥을 먹는 관계란 의미로, 혈연으로 이어지지 않았어도 밥을 함께 먹는 사이는 친밀하고 특별한 사이를 뜻한다. 하지만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고 혼밥 족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1인용 식당과 밀키트, 다양한 간편식 등 현 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반영하는 새로운 식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국의 식문화는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를 겪으며 발전하고 있다.

한식은 조선 시대에 발전하기 시작해서 근대 들어 폭발적으로 다양해졌는데, 박정배 컬럼니스트는 “19세기 들어서 서양음식이 들어오고 중국음식과 일본음식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중국음식과 일본음식과 한국음식과 서양음식이 만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유지상 칼럼니스트는 “근대 식문화의 굉장한 변화는 밖에서 먹기 시작하는 음식(외식)들이 만들어진다.”면서 당시 등장한 설렁탕과 장터국밥 등이 “한국의 1세대 패스트푸드” 라고 정의했다.

산업화를 거치면서 한국의 음식도 변화를 겪는데, 유지상 칼럼니스트는 “국에 밥을 말아서 한 그릇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국밥, 그리고 여러 번 국물에 밥과 건더기를 데우는 ‘토렴’은 빨리 식사를 마치고 일을 하기 위한 산업화 시대의 ‘안타까운 문화’”라고 설명했다. 또 “배달문화의 아이콘은 중국집 철가방”이라면서 “1970년대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이사 뒤에 가까이 있는 중식당에서 자장면을 시켜먹는 문화가 발달하면서 한국 배달 문화가 확산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등 다문화 음식과 한국전쟁 이후 실향민 사이에서 인기 있던 평양냉면 등 노포 음식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로, 박정배 칼럼니스트는 젊은이들의 SNS 문화를 꼽았다. “요즘은 음식을 문화로 받아들이고 미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SNS에 올리기 위해 맛 본 음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유지상 칼럼니스트는 “미슐랭을 보면 40가지 정도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한국 식당들을 소개할 정도로, 서울은 변화가 빠른 도시”라고 다문화 음식이 발달한 원인을 분석했다.

5부작으로 준비한 아리랑TV 다큐멘터리A [Exploring Korean Literature]의 3편 [Food Tale for All Generations]에서는 설렁탕부터 마라탕 등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당대의 음식과 혼밥 문화, 배달문화 등 현재의 한국 요식업계를 이끌고 있는 음식 문화 등 다양한 한국의 음식문화를 한국 문학을 통해 ‘시대별’로 분석해보고, 역사 속에서 변화를 가진 한국 음식 문화를 꿰뚫는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해 짚어본다. [Food Tale for All Generations]는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0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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