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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디플로맷 톡스’ 한글날 특집
-폴란드 대사가 말하는 한글의 위대성과 123년의 탄압을 이겨낸 폴란드어-


10월 6일(화) 오전 9시

아리랑TV 외교 전문 프로그램 ‘디플로맷 톡스(Diplomat Talks)’에서는 한글날 특집으로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Piotr OSTASZEWSKI) 주한 폴란드 대사가 출연하여 한글의 위대성과 123년의 탄압을 이겨낸 폴란드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10월 9일은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 574주년을 기념하는 한글날이다.

한글 창제가 중국에 대한 커다란 도전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조정대신들이 극심하게 반대했지만, 세종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어려운 중국의 문자인 한자를 사용하던 당시의 조선에서 교육의 기회가 없던 평민들은 마땅히 누려야 할 인간의 권리로부터 소외되기 일쑤였다. 글을 알지 못해 정보에 취약했을 뿐 아니라 호소문 하나 올릴 수 없어 권리를 주장하는 일에서도 배제되었기 때문이다. 한글 창제에 ‘애민정신’이 담겨있는 이유다.

오스타셰프스키 대사는 “574돌 한글날을 축하한다.”며 한글 창제의 의의에 대해 짚은 뒤 “한글은 24개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모든 소리를 표현해내는 굉장히 독특한 문자다.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히 최고의 문자 중 하나라고 본다”라며 한글의 위대성에 대해 평했다.

그리고 “35년간 일본에 의한 식민지배와 극심한 언어 탄압을 겪었음에도 해방이 될 때까지 한국인들은 모국어를 전승했다. 언어의 강인함을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글이 한국의 민족성을 지킨 것”이라며 민족 독립의 구심점 역할을 한 한글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오스타셰프스키 대사는 “폴란드 또한 러시아 등 열강들에 의한 침략으로 폴란드어의 사용이 금지된 역사가 있다. 무려 123년 동안이었다”며 민족수난의 역사와 함께 한 폴란드어에 대해 설명했다.

폴란드는 18세기 러시아와 프러시아, 오스트리아 제국에 의해 분할돼 무려 123년동안 지도상에서 사라졌다가 1918년 극적으로 독립을 쟁취한다.

오스타셰프스키 대사는 123년의 탄압을 이겨내고 독립을 쟁취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로 “폴란드어를 사용할 수 없었던 때, 폴란드 독립에 대한 열망과 폴란드어에 대한 열망은 문학을 통해서 풀어낼 수 있었다. 이 시기의 문학을 우리는 ‘민족 문학’이라고 부른다”며 자국어로 쓰여진 민족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고 ”문학은 민족의 마음에 가장 잘 닿을 수 있는 것을 그려내며, 문학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폴란드 대문호 헨리크 시엔키에비치의 ‘쿠오 바디스’, 볼레스와프 프루스의 ‘인형’ 등의 폴란드 민족 문학 탄생 배경과 폴란드 독립에 끼친 영향을 설명했다.

또한 대사는 “1918년 독립을 쟁취하며 언어를 되찾을 수 있었다. 폴란드어가 역사를 거치며 계승되어 왔다는 사실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언어는 정체성이다. 한국어가 한국인들의 정체성이며, 폴란드어가 폴란드인들의 정체성이다”라며 자국 고유의 언어와 문자의 소중함에 대해 강조했다.

574주년 한글날을 기념해 주한 폴란드 대사가 말하는 한글의 위대성과 수난 속에서 꽃피운 폴란드어에 대한 이야기, [Diplomat Talks-폴란드 대사가 말하는 민족의 언어와 자부심]편은 10월 6일(화) 오전 9시 아리랑TV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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