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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h. Schedule : THU 13:00 KST
* Date : 2018-08-03
I'm LIVE Ep.64 오반 & 피아노맨
Musician Introduction & I'm LIVE Epsode
오반은 일명 '싱퍼'라 불리는 래퍼이자 싱어다. 만 19세의 나이에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새로운 유망주로 각광을 받은 그는 매력적인 음색이 인상적인 보컬은 물론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가진 랩까지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데뷔 초 밝은 느낌의 곡을 주로 발표한 데 이어 '불행'과 '취한 밤' 등 묵직한 감성을 실은 곡들로 트렌디한 음악을 찾는 이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뮤지션이다.
피아노맨은 작사-곡-편곡은 물론 피아노 연주와 노래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다. 그의 음악은 현실적인 이별 가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부분이 가장 큰 강점이다. 섬세한 보컬 능력 또한 곡에 더욱 집중하게 한다. 2017년 데뷔 후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발표하고 있는 피아노맨은 '짝사랑 노래 전문가'라는 별명처럼 자신만의 감성으로 천천히 대중에 다가가고 있다.
오반과 피아노맨의 [I'm Live] 공연은 오반의 '취한 밤', 피아노맨의 '후회할 것 같아서', '아직도 내가 밉니'를 비롯해 두 사람이 함께한 '좋은 사람', 그리고 오반과 빈첸이 함께한 '불행'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계속되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