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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중동․북아프리카 최대 유료위성방송 OSN 사업자 한국 최초 진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젊은이들, 한국문화 알고 싶다”
아리랑TV, 오에스앤 진입으로 150만 시청 가구 추가 확보
아리랑TV(Arirang TV)가 MENA(아럽어권, 중동 및 북아프리카)지역 최대 유료위성방송 사업자인 오에스앤(OSN)을 통해 내년 1월부터 공식 방송된다.
오에스앤의 관계자는“전 세계적으로 한국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중동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BTS, 블랙핑크 등 K-POP 아이돌의 인기가 상당한데 아리랑TV의 콘텐츠가 한국의 문화를 알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에스앤은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22개국에서 이용되고 있는 MENA지역 최대 위성사업자이다. 아리랑TV는 오에스앤 진입을 통해 전세계 101개국 1억 3,400만 시청가구에서 중동지역 150만 시청 가구를 추가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아리랑TV는 내년 중동을 시작으로, 유럽의 아제르바이잔, 불가리아 등 다양한 국가의 유료방송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