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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1DAY 1FILM K-CINEFLEX] : 전태일 열사 51주기 특집



본방송 : 2021년 11월 9~12일/ 오전 9시 30분, 오후 8시 30분 ========================================================================

아리랑 TV [K-씨네플렉스]에서 감상하는

실화 바탕 한국 노동자들의 이야기



-최루탄 속에 관람하던 1990년대 노동영화의 전설

<파업전야>의 이은 대표, 애니메이션 <태일이>로 돌아와..



“전태일 열사 이야기는 <파업전야> 이후부터 줄곧 만들고 싶던 영화”

“나와의 약속 지키기 위해 10년에 걸쳐 만든 애니메이션 <태일이>”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태삼 노동운동가가 낭독하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형이 불꽃 속에서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를 외치던 그 날,

나는 20살 형은 22살...그 이후 내 나이는 멈췄다”



-1978 인천방직공장 ‘똥물 사건’ 담은 사진 한 장에서 탄생한

단편영화 <푸르른 날에>



“살인적 노동 감수하면서도 한없이 해맑았던 여공들 개개인의

인간적인 삶 보여주고 싶어”



아리랑 TV의 데일리 영화 프로그램 [1DAY 1FILM K-CINEFLEX]에서는 오는 11월 13일 전태일 열사 51주기를 맞아,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의 노동영화를 국내외에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1990년대 노동영화의 전설로 꼽히는 <파업전야>를 만든 이은 명필름 대표가 출연해, <파업전야> 개봉 당시의 일화를 들려줬다. 한국에서 노동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시절,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만드는 이야기를 영화로 담았다는 이은 대표는 “<파업전야> 관람을 막기 위해 공안 당국은 헬리콥터로 최루탄을 쏘고, 영화관 대문을 각목을 든 경찰이 지키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영화를 지키려했던 고민이 제작자로서의 큰 자산이 됐다“고 밝혔다.



<접속>, <공동경비구역 JSA>, <건축학개론> 등을 히트시킨 제작사 명필름을 이끌고 있는 이 대표는 <카트> 등을 제작하며 노동자들의 삶을 조명하는 영화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왔다.



12월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태일이> 제작 배경을 두고, “<파업전야> 영화 직후부터 전태일 열사의 삶에 충실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지만 시나리오가 잘 쓰이지 않았다”면서, 지난 2001년부터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해 10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1995년, 한국 노동운동의 상징인 전태일 열사의 일생을 다뤄 국내외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은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도 시나리오 낭독을 통해 부활한다. 낭독은 전태일 열사의 동생이자, 현재도 노동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동생 ‘전태삼’ 씨가 진행 했다.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일요일을 쉬게 하라”라고 불꽃 속에서 외치던 형의 음성을 지금껏 가슴에 간직하고 있다는 전태삼 씨는 “(형이 산화하던) 그 날 나는 20살, 형은 22살이었는데 그 이후 누군가 내 나이를 전부 다 거두어 가버렸다”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고통을 전했다.



전태삼 씨는 또, 2021년 현재도 노동 운동은 필요하다면서, “죽지 않고 일하는 노동자,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모두가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노동운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제6회 인천독립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으며 주목받은 단편영화 <푸르른 날에>도 한은지 감독이 직접 소개해준다. 1978년 인천 동일방직에서 발생한 ‘똥물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푸르른 날에>는 공장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 이른바 ‘공순이’들이 사진 모임을 갖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한 감독은 “우연한 계기로 발견한 ‘똥물사건’의 사진 한 장이 오랫동안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아, 고민 끝에 영화까지 만들게 됐다”고 연출 계기를 밝혔는데, 이 사건의 유일한 증거인 한 장의 사진은 당시 실제 공장 맞은편에서 사진관을 운영했던 사진사가 찍어서 지켜왔기 때문에 남아 있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한 감독은 또,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사건 자체 보다 당시 살인적인 노동을 감수하면서도 함께 모이면 한없이 즐겁고 재밌게 지냈던 여공 개개인의 인간적인 삶”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전태일 열사 51주기’ 특집으로 과거 한국의 노동현실을 영화를 통해 살펴볼

아리랑TV [1DAY 1FILM K-CINEFLEX]는 11월 9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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