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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CATCHY KOREA’



□ 방송일 : 7월 12일(월) 오전 7시 30분

□ 주 제 : <드라마 속 씬스틸러, 백현진! 알고 보니 본캐는 화가?>

<창작 국악의 선두두자!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2021 지속연주>

<코로나19가 막은 하늘 길! 도심에서 즐기는 ‘이색 여름나기’>



아리랑 TV ‘캣치코리아(CATCHY KOREA)’에서 오는 7월 12일(월) 오전 7시 25분, 백현진 작가와의 인터뷰를 전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에 이어 <악마판사>에서도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백현진. 그런데 그의 본캐는 ‘화가’였다. 최근 선보인 개인전 <말보다는>은 보는 사람들 저마다의 방식대로 느낄 수 있도록 어떠한 부연 설명도 없이

그림만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수 차례 개인전을 열만큼 화가로 왕성하게 활동해 온 그는 화가와 배우 뿐만 아니라 어어부 밴드의 보컬로도 데뷔한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종합예술인이다.



“제가 1995년부터 음악가로도 활동했는데 대부분 저를 모르시죠, 미술도 마찬가지고요”

“예전엔 제 스스로 배우라고 칭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조금씩 배우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밴드 활동을 하게 된 건 이날치 밴드의 장영규 감독과의 인연 덕분이다. 두 사람은 함께 ‘어어부 밴드’를 결성하고 영화 OST 작업에도 꽤 많이 참여했다.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된 것 역시 1999년에 개봉한 영화 <반칙왕>에서 주제곡을 부르며 참여했을 때였다. 당시 김지운 감독이 카메라 앞에 서보라고 해서 단역으로 나오며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된 것. 하지만 그는 스스로 배우라는 수식어를 붙이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말한다. 배우로 정말 꾸준히 오랫동안 일을 해 온 사람들에게 실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이제야 조금씩 배우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됐다는 그에게 ‘화가, 배우, 음악인 어떤 것이 편하냐’고 묻자 그는 그저 ‘백현진 씨’ 라고 불리는 게 좋다고 답했다.



“뭔가 규정하거나 결정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고요”

“제가 재밌을 것 같은 일은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일단 도전합니다”



뭔가에 얽매이지 않고 재밌을 것 같은 일은 일단 하고 본다는 백현진. 그래서인지 그만의 여유가 느껴졌다. 이제는 ‘소리 지르는 역’ 말고도 조용한 역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본캐와 부캐를 뛰어넘어 ‘사기캐’의 행보를 보여주는 백현진의 이야기를 담은 ‘Story and Meet’ 코너 외에도 문화예술 현장을 만나보는 ‘Artsy Streaming’ 코너에서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2021 지속연주> 공연을 소개한다.



<2021 지속연주>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지속연주 지원 사업 선정 작품으로, 기존 발굴된 작품의 발표 기회 확대를 통해 창작 음악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창작 국악 음악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미래 국악 관현악을 이끌 차세대 지휘자 박상우가 함께했다.



첫 무대는 현의 섬세함을 통해 국악기의 매력을 그려내는 'Corda'라는 창작곡으로 공연이 시작됐다. 이어 첼리스트 유하나루, 소리꾼 이소녕, 태평소 연주자 이윤호가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역사적인 소리를 현대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국악과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활발히 시도하고 있는 첼리스트 유하나루. 그가 이번 무대에 협연자로 오른 소감을 전했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꾸민 창장곡 ‘희문’ 은 종묘제례악 중 희문에 나오는 음들의 구조를 모티브로 한 첼로 협주곡이다. 동서양의 선율이 어우러지면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4인 등장인물의 개성을 부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음 무대에 협연 무대에 오른 소리꾼 이효녕. 그는 이번 무대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창작곡 ‘마왕’ 은 독일 괴테의 시 ‘마왕’의 여러 인물을 판소리의 극형식으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창작곡에 나오는 4인 등장인물을 혼자 연기해 극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이를 소화하기 위해 이효녕은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연구해 방향성을 잡고 무대에 올랐다고 한다.



이어 태평소 연주자 이윤호는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모티브로 한 '영웅-이순신' 무대를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동양의 미와 전통 악기의 고유한 음색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연(緣)'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숨어 있는 창작 국악 곡을 재발견할 수 있는 공연! <2021 지속연주>를 만나본다.



한편, 전 세계인이 궁금해하는 한국의 오늘을 만나보는 새단장 코너 ‘Timely Scenes’에서는 ‘코로나19가 막은 하늘 길! 도심에서 즐기는 <이색 여름나기>’편이 방송된다.



‘여러분은 여행의 갈증을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코로나19 장기화에 올해도 무산된 야심찬 여름휴가 계획. 해외여행을 꿈꾸는 한국인도, 한국여행을 추억하는 외국인도. 모두 여행이 주는 작은 단위 하나하나를 그리워하기 시작했다. 여행이 버킷리스트가 되기 전에, 마음을 달래줄 여행 분위기 가득한 곳에서의 이색 여름나기를 준비했다.



상공 위에서 즐기던 기내식이 서울 홍대 도심 속에 등장했다. 공항을 연상시키는 탑승구와 항공기를 그대로 옮긴 듯한 카페 내부, 현직 승무원의 주문과 서비스까지 이곳은 항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기내식 카페 ‘여행맛’이다. 기내식 카페를 방문한 최재원 씨는 “여행을 가려고 했다가 코로나19에 취소됐다.”며 “이렇게라도 여행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실제 항공기에서 먹던 기내식을 포함해 승무원 전용 기내식이라 불리는 ‘크루밀’을 먹을 수 있어 예비 여행객들에게 이곳은 여행금단 증상을 해결해 줄 천국으로 불리고 있다. 제주항공 현직 승무원 김가람씨는 “기내식이라는 것이 단순히 식사의 개념이 아니라”, “손님 분들께는 여행의 첫 시작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라며 항공기 내에서 많은 손님 분을 뵙기를 바란다고 인터뷰에 전했다.



이어 찾아간 도심 속 이색 여름나기는, 한국에서의 여름휴가가 그리운 외국인들을 위한 한옥감성 가득한 곳에서 여행의 갈증을 풀어본다. 타임머신을 타고 왕실로 돌아가 임금님이 드시던 여름 궁중다과를 직접 맛보며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의 집 다과 체험에 나선 국내 관광객 김민지 씨는 “한옥이 요즘 핫 하기도 하고 SNS에서 보고 궁금해서 오게 되었어요.” 라고 말했다. 도심 속 바캉스로 일상의 여유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색다른 공간이 되고 있다.



마음 편히 여행가기는 어렵지만 기분이 얼마든지 낼 수 있는 멀리 떠나지 않고도 완벽한 휴가 법. 이번 방송분을 통해 ‘코로나19가 막은 하늘 길! 도심에서 즐기는 <이색 여름나기>’ 편을 만나보자.



한편, 아리랑 TV의 세련된 한국 문화 길잡이 프로그램 ‘캣치코리아(CATCHY KOREA)’는 매주 월요일 AM 7:25에 방송되고, 유튜브 ‘Arirang Culture’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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