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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s

아리랑TV < Foreign Correspondents 226회 >

방 송 : 2월 25일 목요일 오후 8시

주 제 : [일본의 동아시아 역사 왜곡]

M C : 백은영 / 앵커

출 연: Donald Kirk / Forbes Asia (미국)

Frank Smith / Deutsche Welle (캐나다)

Andres Sanchez-Braun / EFE (스페인)



“램지어 교수, 후원 세력 염두에 두고 논문 쓴 것.. 정치적 의도 가진 기업 후원 받은 하버드에도 책임 있어”



“램지어 논문 검증한 美 교수.. 논문이 일본 사회의 지지층 결집하는 ‘선동수단’으로 사용되었다는 점 밝혀야”



“논문 논란으로 오히려 日의 과거사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아..日, 이미지 타격 입어”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위안부 강제 동원 피해 입어..

초국경적 협력 강화해야”



외신기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는 아리랑TV의 뉴스 토론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는 도널드 커크(Donald Kirk) Forbes Asia 기자, 프랭크 스미스(Frank Smith) Deutsche Welle 기자와 안드레스 산체스 브라운(Andres Sanchez-Braun) 기자 등 다양한 국가의 외신기자들이 출연해 삼일절을 앞두고 불거진 일본의 동아시아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분석해봤다. 또,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김현종 청년리더를 연결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왜곡 논문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먼저, 프랭크 기자는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가 학술지에 실릴 논문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계약에 따른 매춘부’라고 표현해 파장이 인 것을 두고 “램지어 교수는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판결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미쓰비시 기업의 후원을 받아왔기 때문에 자신의 후원 세력을 염두에 두고 논문을 쓴 것”이라면서 “이는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기업 후원을 받은 하버드의 책임이 있다고 보고, 외부 후원금 관리와 후원금에 따르는 조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한편, 국제법경제리뷰(IRLE)에서 램지어 교수 논문과 관련해 의견 요청을 받은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는 “의견 요청은 인문학, 사회과학 논문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절차이며, 법 관련 저널에서 이러한 절차를 요청한 것 자체가 매우 드문 일”이라면서 “해당 논문의 가장 큰 오류는 존재하지 않는 근거를 기반으로 주장을 펼친 것이며, 일본 역사학자로서 이번 논문이 일본 사회의 특정 이해단체를 겨냥한 도그 휘슬(dog whistle·특정 정치적 성향을 가진 집단을 겨냥해 비밀 메시지로 지지층을 결집하는 선동수단)로 사용되었다는 점을 밝혀내는 것이 나의 임무가 될 것”이라 소회를 밝혔다.



그리고,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김현종 청년리더는 “피해 여성들이 자진해서 위안부가 된 것이라는 램지어 교수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램지어 교수가 적용했다는 게임이론도 학문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면서 “반크는 램지어 교수, 하버드법대학장, 하버드대 총장, 국제법경제리뷰에 이메일 서한을 보내 램지어 교수 논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무지한 이들에게 여성에 대한 폭력을 정당화시킬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랭크 기자는 “또 다른 전범국가이지만 일본과는 다른 행보를 보인 독일의 경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가 거의 해체되었지만 일본은 개혁에 그쳤다”면서 “이번 논란으로 램지어 교수가 부인하려고 했던 일본의 과거사가 오히려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일본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드레스 기자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얀마,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도 위안부 피해자들이 있는데, 이 중 일부 국가들은 자국 내 일본 투자 비중이 높아 위안부 피해자들을 옹호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지 않고 있다”면서 “초국경적 협력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동아시아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한 외신기자들의 토론은 2월 25일 목요일 저녁 8시,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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