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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 Foreign Correspondents 221회 >

방 송 : 1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

주 제 : [트럼프 대통령 4년 평가]

M C : 백은영 / 앵커

출 연: William GALLO, Seoul Bureau Chief / Voice of America (미국)

Jason STROTHER / The World (미국)

Andres SANCHEZ-BRAUN / EFE (스페인)



미국인 기자와 미국 내 정치전문가가 평가 및 분석하는

트럼프 국정 4년과 의사당 난입 사건



“초고속 작전으로 백신 만들었으나 코비드19 대응은 형편없어”

VS

“세금혜택, 규제완화로 경제성장 이뤄내...김정은과의 만남,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일”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에 ‘침묵’한 트럼프”

VS

“지지자들의 분노로 이뤄진 의사당 난입, 트럼프의 막강한 영향력 보여준 사건”



“SNS와 트럼프와의 조합은 매우 위험...미국 사회 분열 더욱 심해져”



바이든 정부의 과제

“테러 집단 아닌 美 내 극우파 무장단체, 잘못된 정보와 싸워야할 것”

VS

“‘오바마 2.0’ 될 바이든 정부의 외교정책, 달라진 환경에서 창의력 발휘하지 못할 것”



외신기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는 아리랑TV의 뉴스 토론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는 윌리엄 갈로(William GALLO) VOA 기자, 제이슨 스트라더(Jason STROTHER) The World 기자와 안드레스 산체스 브라운(Andres SANCHEZ-BRAUN) EFE 기자 등 다양한 국가의 외신기자들이 출연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4년의 국정을 평가해 봤다. 또, 제임스 서버 아메리칸대 교수, 래리 사바토 버지니아대 교수를 연결해 정치적 분열 위기에 빠진 미국 민주주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먼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4년 국정 운영에 대해 제이슨 기자는 “트럼프 행정부의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은 mRNA 백신 개발 등을 이끌어 냈지만, 전반적인 코비드 대응은 형편없었다”고 평가한 반면, 윌리엄 기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세금 혜택,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경제 성장을 이뤄냈고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등 오래된 관습을 타파했다”면서 “현상 유지(status quo)가 미국 사회에서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며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그 누구도 성사시키지 못한 일들을 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이슨 기자는 지난 6일 발생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건에 대해 “자신의 지지자들의 의사당을 습격하며 정치적인 절차를 막으려고 하는 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침묵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윌리엄 기자는 “‘선거를 도둑 맞았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을 들은 지지자들이 분노한 것”이라면서 “대통령이 가진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준 사건”이라 덧붙였다.



그리고, 화상으로 연결한 제임스 서버 아메리칸대 교수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상원에서 가결될 가능성을 두고 “상원에서 탄핵이 가결되려면 67표가 필요해 공화당에서 최소 17명의 반란표가 나와야 하는데, 이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 전망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4년 뒤 재출마설에 대해선 “상원에서 탄핵소추안과는 별개로 공직 출마를 막는 투표를 추진할 수 있는데, 공화당 주류파는 당의 핵심 가치와 거리가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직 출마를 막고 싶어할 것”이라 주장했다.



한편, 난입 사건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트위터가 영구 정지된 사안에 대해 래리 사바토 교수는 “내란 사태가 발생한 후에야 소셜미디어에서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뒤늦은 대처”라면서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미국 사회의 분열이 더욱 심해진 것은 사실이며, 특히 소셜미디어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합은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에, 앞으로 바이든 행정부가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제이슨 기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사회가 어떻게 변화될지를 두고 “1월 6일 이후 새로운 정치적 시대를 맞이한 미국이 앞으로 맞서 싸워야 할 대상은 테러 집단이 아닌, 미국 내 극우파 무장단체와 잘못된 정보가 될 것이며, 정치인들에 대한 신뢰 회복이 중요할 것”이라 말했고 윌리엄 기자는 “바이든 정부의 외교정책은 ‘오바마 2.0’이 될 것이라 예상되는데, 문제는 그때에 비해 세상이 엄청나게 달라졌다는 점”이라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즉흥성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이어졌지만, 바이든 정부는 일관적인 면을 보여 독창성과 창의성은 낮을 것”이라 소회를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4년 국정 운영에 대한 외신기자들의 토론은 1월 21일 목요일 저녁 8시,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별첨 : ‘Foreign Correspondents’ 녹화현장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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