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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NOW’
□ 방송일 : 12월 4일(금) 오전 7시 30분
□ 주 제 : 버려진 칫솔을 재활용하는 ‘블루 우체통’ - 4일 방송
아리랑TV '나우(NOW)‘에서는 오는 4일(금) 오전 7시 30분, ‘버려진 칫솔을 재활용하는, 블루 우체통’ 현장에 대해 방송한다.
“칫솔을 재활용해서 환경에 기여하는 방법을 찾다가, ‘블루 우체통’을 생각”
“주민들이 지나가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체통’ 방식을 선택”
“다 쓴 칫솔을 수거해서 줄넘기나 화분 등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캠페인”
- 버려진 칫솔, 재활용하는 ‘블루 우체통’ 현장
우리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는 칫솔은 칫솔모, 손잡이 등이 다양한 재질로 구성돼 분리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때문에 연간 약 4,300t의 칫솔이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이에 다 쓴 칫솔의 재활용 방향에 대해 고민하던 구강 전문 브랜드 ‘오랄-비(Oral-B)’와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이 폐칫솔을 재활용하는 ‘블루 우체통’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올 10월부터는 강동구청·쿨시티강동네트워크와 손을 잡고 ‘블루 우체통’ 캠페인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강동구청에서는 구청 내 3개의 ‘블루 우체통’ 수거함을 설치해 폐칫솔 수거에 참여하며, 수거된 칫솔은 테라사이클에서 재활용해 줄넘기, 플라스틱 화분, 리테이너 케이스 등의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한다.
폐칫솔을 재활용하는 ‘블루 우체통’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는 강동구청을 찾아가, ‘블루 우체통’ 캠페인에 대해 알아본다.
‘버려진 칫솔을 재활용하는, 블루 우체통’ 코너와 함께 진행되는 2개 코너에서는, 코로나 시대를 사람의 인권의 눈으로 바라보는 ‘코로나19 시민백서’를 소개하고, 시골 마을로 귀촌한 7명 청년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한민국의 최신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나우(NOW)]는 매주 금요일 AM 7:30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