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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s

아리랑TV [Peace & Prosperity]

□ 방 송 :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 주 제 : [바이든 시대, 대북 정책 전망은?]
□ M C :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 출 연 : 이상신 /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
□ 화상 연결
1. John Feffer / Director of Foreign Policy in Focus
2. Harry Kazianis / Senior Director of Korean studies at the Center for National Interest/span>

이상신 /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
“북한은 사실상 핵보유국
바이든 정부, ‘전략적 인내’로 돌아설 확률 매우 적어“

존 페퍼(John Feffer) / 미국 외교정책포커스 소장
“북한은 도발 전에 분명한 신호 보내
바이든의 반응에 따라 북한의 움직임도 달라질 것“

해리 카지아니스 (Harry Kazianis) / 미국국익센터 한국담당 국장
“한국은 북미 사이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양국 간 대화가 다시 진행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수 있을 것“
“한국의 사정 잘 아는 바이든, 무모하게 쿼드에 가입하라는 압박은 하지 않을 것”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당선인이 첫 통화를 갖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든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차기 미국 행정부는 어떤 대북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며, 한반도 정세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리랑TV의 시사토론 프로그램 ]평화와 번영 (Peace & Prosperity)]에서는 이상신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과 함께 앞으로 바이든 정부는 어떤 대북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며,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짚어봤다. 또 존 페퍼 미국 외교정책포커스 소장과 해리 카지아니스 미국국익센터 한국담당 국장과 화상연결을 통해 미국 측 분석을 들어봤다.

먼저,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상신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은 “북핵 문제는 바이든에게 있어서 최우선 관제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이상신 실장은 “현재의 북한은 사실상 핵보유국이고 과거와 다르기 때문에 미국도 ‘전략적 인내’로 돌아설 확률은 매우 적다”고 밝혔다.

바이든 당선에 대해 북한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존 페퍼 미국 외교정책포커스 소장은 “북한은 현재 미국 대선이 어떻게 끝나게 될지 그 끝을 기다리는 중이며,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게 되면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존 페퍼 소장은 “북한은 도발 전에 분명한 신호를 보내왔다”며 “바이든 당선인의 반응에 따라 북한의 움직임도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반도에 대한 바이든의 인식에 대해 이상신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은 “바이든이 한국 전쟁 기념비를 방문하고 참배한 것은 북한과 중국에 신호를 보낸다는 의미일 것”이라며 “미국인들은 한국 전쟁은 미국 대 중국을 포함한 공산주의의 전쟁으로 여기고 있고, 미국은 중국을 향후 가장 강력한 국제적 위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해리 카지아니스 미 국익연구소 한국 담당 국장은 바이든 시대 한국의 역할에 대해 “한국은 북미 사이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대화가 다시 진행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리 카지아니스 국장은 “만약 미국이 ‘전략적 인내’로 돌아선다면, 여태껏 문재인 정부와 트럼프 정부의 노력이 했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는 점에서 큰 재앙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바이든 정부의 아시아 정책에 대해 해리 카지아니스 국장은 “바이든은 한국의 심리와 현실을 잘 알기 때문에 무모하게 쿼드에 가입하라는 압박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1월 21일 오후 7시 30분, 아리랑TV ]평화와 번영 (Peace & Prosper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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