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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NOW’

□ 방송일 : 10월 16일(금) 오전 7시 30분

아리랑 TV '나우(NOW)‘에서는 부마민주항쟁의 날인 오는 16일(금) 오전 7시 30분, 119회를 방송한다. 부마민주항쟁의 날을 맞아 3가지 에피소드 중 하나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도화선이 된 이 항쟁을 담았다.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받아 자유와 민주주의를 펼치지 못했던 1970년대 말 대한민국. 또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반발이 극에 달했던 1979년의 10월 16일, 유신체제에 맞서 부산과 마산의 대학생 그리고 시민들은 유신철폐와 독재타도를 외쳤다.

“공포스러웠던 유신체제에 저항한다는 일은 엄청난 탄압을 각오하겠다는 의미였습니다”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부산과 마산(현재의 창원)에서 일어난 이 시민항쟁은 ‘4.19, 5.18, 6.10’ 항쟁과 함께 대한민국 ‘4대 민주화 운동’으로 불린다. 박정희 유신독재체제를 끝내는 결정적 계기를 만들어 냈고 대한민국 민주화의 시발점이 되었지만, 작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기 전까지는 ‘숨겨진 역사’라고 불릴 만큼 잘 알려지지 못했다. 그리고 40년이 지난 작년에서야 이 항쟁은 비로소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록되었는데.

“다른 항쟁과 마찬가지로 부마민주항쟁은 시민들이 불의에 저항한 일입니다. 이와 같은 일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일어나는 것이 아닌 우리 사회 공동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열망에서 시작되는 거죠. 그들은 한마음으로 불의에 저항하고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찾기 위해 싸웠습니다.”

시대의 압박 속 목숨을 걸고 처절하게 싸워 쟁취한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의 날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 번영의 뿌리가 된 수많은 헌신을 상기시킨다.

부마민주항쟁을 최초로 연구한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위원회의 차성환 상임위원은 부마민주항쟁을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폭발한 화산,’ 그리고 문학으로 이 항쟁을 기록하는 하명희 작가는 이를 ‘구름의 연대’라고 표현했다. [나우(NOW)] 120회에서는 차성환 상임위원과 하명희 작가를 만나 부마항쟁의 역사와 의미, 또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헌신과 희생을 조명한다.

대한민국의 최신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나우(NOW)]는 매주 금요일 AM 7:30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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