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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s

아리랑TV 기획특집 [한국문학시리즈(Exploring Korean Literature)]

방영일: 10월 9일~ 11월 5일 오후8시 (10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아리랑TV, 한국문학번역원과 함께 해외 독자들을 위한 한국문학 시리즈를 준비하다.
시인 고형렬, 소설가 정유정, 이승우, 김언수, 정보라, 김보영, 배명훈 출연

높아진 한국의 문화적 위상에 걸맞게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해외 출판사들의 한국 작품 판권계약도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아리랑TV는 한국문학의 이해와 확산을 위한 한국문학시리즈(Exploring Korean Literature) 5부작을 준비했다. 해외에서 주목받는 작가 7인을 취재한 작가편 [Living to Tell a Story] 2편과, 한국 문학을 키워드로 재해석하는 시리즈 3편으로 구성되어있다. [Living to Tell a Story] 는 출연 작가들이 대표 작품, 최신작 등을 소개하고, 그들이 추구하는 작품 세계를 전한다. 시청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지만,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작가들의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를 재해석한 시리즈 3편은 세대를 잇는 음식, 청년들의 방, 젠더감수성의 탄생이다. 각 편은 한국 문학 속 음식, 공간, 젠더에 대한 분석과 재해석을 시도한 것으로, 한국문학번역원과 함께 기획해 제작했다.

제1편. Exploring Korean Literature- Living to Tell a Story. Part 1

:자연, 인간의 본성, 실존이라는 주제로 개성 있는 문학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작가 3인을 만난다.

시인이 아니라 詩가 되고 싶다 시인 고형렬

[대청봉 수박밭], [밤 미시령],[리틀보이] 등으로 잘 알려진 시인 고형렬은 자연에서 느낀 경외감, 그리고 자연을 거슬러 만들어진 인간의 문명과 그것의 비뚤어진 욕망을 날카롭게 꼬집는 작가다. 철학자 [장자]에 대한 재해석함으로써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 초월시의 백미를 보여주는 고형렬의 작품 세계를 만난다.

이야기에 대한 욕망 – 소설가 정유정
“저는 이 악인들을 내세웠을 때 단순히 자극을 주기 위해서, 이야기를 끌고가기 위해 이 사람들을 내세운 게 아니에요. 악인의 내면을 좀 보여주고 싶었어요.”
소설가 정유정은 살인자에게서 가까스로 벗어난 생존자나 희생자들의 이야기가 아닌, 살인마 ‘유진’을 1인칭 화자로 설정해 ‘종의 기원’을 완성했다. '종의 기원'은 출간한 석 달 만에 17만부 판매를 돌파해 놀라움을 안겨주었으며, 해외출판사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작품이다. 그렇다면 왜, 그녀는 악인의 번론서와 같은 책을 썼을까? 왜, 그런 작품은 퍼블리셔스위클리, 가디언, 엘르 등 호평을 받았을까? 프로그램을 보는 동안 시청자는 인간의 본성 안에 잠든 야수(폭력성)을 다룬 그녀의 대표작들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매 작품마다 정교하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내는 소설가 정유정의 비결을 만날 수 있다.

나는 소설가로 근무 중이다 – 소설가 이승우
“구원과 사랑이 같은 말일 수는 없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서 사랑이 구원임이 분명하다.”
소설가 이승우는 신과 인간, 사랑과 구원, 죄의식, 부조리 등을 다루고 있다. 그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다. 국경을 초월한 주제를 다루는 그의 작품은 40여 년 동안 국내외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식물들의 사생활은’ 프랑스어 번역출간 한 달 만에 초판이 매진되기도 했다. 이 작품은 다양한 사라의 형태를 진지하게 고찰한 작품이다. 종교가 문학, 문학이 종교적 이해를 더 풍요롭게 만든다는 이승우 작가! 그는 말한다.
“(소설은)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 삶과, 인간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세상에 소설가로 복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2편. Exploring Korean Literature - Living to Tell a Story. Part 2

:추리, 스릴러, SF로 한국 문학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작가 4인, 그들이 추구하는 문학을 만난다.

쓴다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다 – 소설가 김언수

“사람을 사랑하는 힘이 바로 문학이다”

소설가 김언수는 K-스릴러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설계자들]은 2016년 프랑스 추리문학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글은 박진감 넘치면서도 위트가 있고,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엿보인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느와르적 분위기, 3류 인생으로 취급되는 이들 속에 자리잡은 낭만에 가슴이 찡해지는 그의 소설은 과연 어떻게 탄생했을까? 무엇이 그를 최고의 이야기꾼이 만들었는지 공개한다.

과학은 현대의 신화 - 소설가 김보영
“이시대의 신화는 과학, SF는 현실의 희망이다.”

2004년 SF작가로 데뷔한 김보영은 한국 대표 SF작가 중 한 명이다. 고구려 왕자의 변신 신화를 진화론적으로 다룬 [진화신화]는 2015년 국제 SF 웹진 ‘클라크스월드 매거진’에 소개되기도 했다. 한국 작품으로는 최초였다. ‘저 이승의 선지자’,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에게 가고 있어’ 세 편의 작품이 미국 출간을 앞두고 있다. 그 중 특히 ‘저 이승의 선지자’는 과학적 소재에 동양적인 세계관을 입힌 것이 특징! 과학보다 철학을 강조하는 그녀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무섭고, 신기하고, 쓸쓸한 그리고 인간적인 - 소설가 정보라
“사람들은 낯설고 이해할 수 없어서 무섭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것들을 계속해서 찾고 있고 그런 세상을,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 분들한테 보여드리고 싶어요”

정보라는 미국 예일대학교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 덕분에 동유럽 문학 특히 SF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과학적 소재를 주제로 한 하드 SF가 아니라 환상문학을 추구하는 정보라의 작품들은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

더 이상 공상이 아닌, 이상을 향한 실험 – 소설가 배명훈
“SF 하면 외계인이 나오는 이야기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시기도 하는데 외계인의 등장으로 인해서 우리 지구인이 우주를 보는 관점이 어떻게 달라지는 가까지 같이 수반이 되는 그런 이야기여야 합니다.”

현대사회에 대한 위트 있는 풍자가 돋보이는 [타워]로 한국 SF의 새로운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배명훈! 어떤 소재든 과학적인 방식으로 풀어가는 소설이 바로 SF라고 증명하는 작가다.
그는 혼령을 과학의 영역으로 들여놓기 위해 [고고심령학]라는 직업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제3편. 세대를 잇는 음식문화
치․맥과 배달 문화 등 한국의 독특한 식문화는 이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서울은 50여 가지의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미식의 천국이다. 한국말로 가족을 식구(食口)라고도 말한다. 함께 밥을 먹는 관계란 의미로, 혈연으로 이어지지 않았어도 밥을 함께 먹는 사이는 친밀하고 특별한 사이를 뜻한다. 하지만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고 혼밥 족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1인용 식당과 밀키트, 다양한 간편식 등 현 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반영하는 새로운 식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국의 식문화는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를 겪으며 발전하고 있는 것! 반면,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며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기도 하다. 한국인들의 입맛 유전자를 이어오는 ‘소울 푸드’가 존재하고, 요즘 젊은이들이 노포 음식을 좋아하는 것이 그 이유다. 당대 생활상이 녹아 있는 문학 작품을 통해 한국의 음식문화는 어떻게 변하고 있고, 또 어떻게 이어져 오고 있는지 살펴본다.

제4편. 청년들의 방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수상하면서, 영화 속 주요 배경이었던 한국의 ‘반지하’ 주택이 새롭게 조명받았다. 한국의 독특한 주거공간인 반지하가 영화를 관통하는 양극화 문제의 상징적 오브제로 주목받은 것!
실제 한국사회에서 반지하는 옥탑방, 고시원 등과 함께 청년 주거 문제를 대표하는 공간이다. 이러한 현실은 문학에도 반영되고 있다. 청년들의 빈곤을 다룬 한국 문학에서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은 주인공들이 처한 현실을 드러내는 ‘유예의 공간으로 그려지고 있다. 한국 문학 속 ‘청년들의 방’과 2020년 현재,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에서 살아가는 실제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한국의 독특한 주거공간이 갖는 상징성과 의미를 소개한다.

제 5편. 젠더 감수성의 탄생
세계적인 관심사이자 최근 한국 문학계에서 대두된 젠더 이슈! [82년생 김지영]을 비롯해 여러 작품들이 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 문학 속 젠더는 어떻게 변화되어 왔을까? 시대의 변화에 따라 등장하는 한국 현대 문학 작품 속 여성 캐릭터들을 분석하고, 한국 사회의 젠더감수성 변천사를 살펴본다. 더불어 2000년대에 들어 폭발적으로 성장해 주목 받고 있는 여성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10월 9일에 방송을 앞둔 한국문학시리즈[Exploring Korean Literature]는 첫 번째 시리즈로 [Living to Tell a Story]을 준비했다. [Living to Tell a Story]에서는 해외에서 주목받는 출연 작가들이 대표 작품, 최신작 등을 소개하고, 그들이 추구하는 작품 세계를 전한다. [Living to Tell a Story] Part.1에 출연하는 고형렬 시인, 정유정 소설가, 이승우 소설가는 10월 9일(금)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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