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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Peace & Prosperity]

□ 방 송 :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오후 4시
□ 주 제 : [분주한 한미외교라인, 당 창건일 이후 북한의 움직임은?]
□ M C :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 출 연 : 김진아 /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 화상 연결
1. Sean King / Senior Vice President, Park Strategies
2. Ian Williams / deputy director of the Missile Defense Project at the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김진아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폼페이오 아시아 방문 목적은 쿼드 장관회의 참석…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큰 영향 없을 것”
“북한, 미국 대선 이후 본격적인 대외 행보를 시작할 것”

션 킹 부원장 “김정은은 트럼프의 재선을 기대할 것…트럼프는 아무런 조건 없이 북한과 대화할 의도를 밝힌 첫 미국 대통령이기 때문”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한이 결국 무산됐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분주히 움직이던 한미 외교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진 상황. 폼페이오의 방한 취소로 인해 북한과의 대화 기회가 상실된 것인지, 당 창건일을 앞둔 북한은 앞으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번 주 [Peace & Prosperity]에서 논의해 본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한국국방연구원 김진아 연구위원은 트럼프 코로나 확진과 폼페이오 방한 취소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에 “큰 영향은 없어 보인다”고 답했다. 또 “폼페이오의 아시아 방문 목적은 일본에서 쿼드 장관회의에 참석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폼페이오의 방한의 주목적도 북한과 관련된 것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진아 연구위원은 “한국 입장에서 지금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미국 대선 이후에 북한과 다시 접촉할 효과적인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션 킹(Sean King) Park Strategies(시사이슈 컨설팅기업) 부원장은비건 장관이 언급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발언에 대해 “종전 선언일 수도 있고 북한의 비핵화일 수도 있다. 혹은 북미 관계의 정상화일 수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 북한이 원하는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질문에는 “김정은은 아마 트럼프의 재선을 기대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션 킹 부원장은 “트럼프는 아무런 조건 없이 북한과 대화할 의도를 밝힌 첫 미국 대통령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안 윌리엄스 CSIS 미사일방어사업 부국장은 “북한은 이미 기본적인 핵무기 개발은 갖춘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안 부국장은 ”최근 한 실험에서는 미국이 히로시마의 떨어트린 원폭 폭파 데미지 보다 열 배는 큰 폭발 에너지를 기록하기도 했다“며 ”북한은 현재 나머지 발사에 관련된 디테일과 탄두를 소형화 시켜서 로켓에 얹는 등 기술을 세공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다.

또 이안 윌리엄스 CSIS 미사일방어사업 부국장과 한국국방연구원 김진아 연구위원은 모두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에 신무기를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답했다. 이안 부국장은 “북한은 열병식을 통해 미국, 일본, 한국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며 “북한의 열병식을 보면 북한이 어떤 대외적 방향을 설정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아 연구위원은 “북한은 이번 창건 기념일을 매우 성대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중국 고위층을 초청해 북중 협력 관계를 공개적으로 강조하는 자리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김진아 연구위원은 “북한은 미 대선 이후 본격적인 대외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번 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아리랑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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