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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Diplomat TALKS] 세계평화의 날 특집
UN평화유지군 출신 주한 세네갈 대사가 말하는 세계평화의 조건
-세계평화 수호, 최상의 임무이자 세네갈의 꿈-

9월 21일(월) 오후 8시

아리랑TV는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로운 외교 전문 프로그램 ‘디플로맷 톡스(Diplomat Talks)’를 선보인다.
디플로맷 톡스는 지난 3년간 100여 명의 주한 대사와 대담을 진행한 ‘더 디플로맷’의 새 이름으로, 국내 유일 외교 대담 프로그램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아리랑TV 기자 출신의 인터뷰어 나현경 MC의 진행으로 한층 심도깊은 주한 대사와의 인터뷰가 매주 월요일 전 세계에 방영된다.

9월 21일 유엔 세계평화의 날, 새롭게 시작하는 아리랑TV 디플로맷 톡스는 마마두 개이 파이(Mamadou Gueye FAYE) 주한 세네갈 대사와 함께한다.

마마두 개이 파이 대사는 유엔 평화유지군 출신으로 오랜 기간 분쟁 지역의 평화 수호를 위해 매진해와 ‘평화지킴이(Peacekeeper)’ 라는 별칭의 소유자다.

“인류의 평화를 지키는 것은 내 인생 최고의 업무”라고 운을 뗀 파이 대사는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과 1990년대 두 차례에 걸친 콩고 내전의 현장에서 평화유지 임무 수행 경험에 대해서 얘기했다.

파이 대사는 “당시 두 분쟁은 자원을 둘러싸고 치러진 치명적 전쟁이었다”며 ”갈등하는 양측이 평화협정을 맺을 수 있는 조건을 구축하고 이를 위해 신뢰를 형성시키는 게 가장 어려웠다“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분쟁의 해결책은 자원의 공유, 평등한 공유”라고 세계평화의 조건에 대해 얘기했다.

2019년 기준 세네갈은 열 번째로 많은 유엔 평화유지군을 분쟁 지역에 파견하고 있으며, 3천여 명의 병력이 말리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 등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파이 대사는 “세네갈은 1960년대부터 평화유지군을 파견했다. 세계평화 수호는 세네갈의 꿈이며, 아프리카에서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네갈은 아프리카 국가 스스로 평화와 안보 의제를 설정하고 정책 결정을 이뤄내기 위한 장을 마련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11월 7회를 맞는 ‘다카르 평화·안보포럼’이다.

“하나의 커다란 싱크탱크로서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과 국제안보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아프리카 평화에 대해 논하는 자리”라고 포럼을 소개한 파이 대사는 “포럼 첫 개최 이후 아프리카 연대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아프리카 내 군사적 전쟁 뿐 아니라 빈곤 문제 등 경제적 ‘전쟁’ 또한 함께 타개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는 경각심을 공유하게 됐다”고 포럼의 의의를 설명했다.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주한 세네갈 대사가 전하는 세계평화로 가는 길 [Diplomat Talks–평화의 파수꾼, 세네갈] 편은 오는 21일 저녁 8시 아리랑TV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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