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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The Point ] 109회

□ 방 송 : 2020년 9월 19일 토요일 11시30분, 일요일 오전 4시, 오후 5시30분
□ 주 제 : [새 일본 총리 스가 선출... 한일관계 영향은?]
□ M C : 이희언
□ 출 연:
우정엽 박사 / 세종연구소 미국센터장
김세완 교수 / 이화여대 경제학과
□ 화상 연결:
Stephen Nagy / Professor of International Christian University
Alexis Dudden / professor of history at the University of Connecticut


우정엽 세종연구소 미국센터장 “청와대는 축가서한을 스가 총리에게 보낼 것이고 연락은 하겠지만 가까운 미래에 양자회담을 가지는 것은 매우 희박”

김세완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스가 총리가 자민당의 정치적 다이내믹에서 자유롭지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세계무역기구 제소와 일본 기업 자산 압류 문제 해결은 미약”

이번 주 [The Point]는 우정엽 세종연구소 미국센터장, 김세완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출연한다. 스가 요시히데가 아베 신조의 뒤를 이어 일본 총리가 됐다. 7년 8개월 만에 새롭게 이뤄진 스가 총리 시대. 한국은 스가 총리 체제에 어떤 대비책을 세워야하는지, 또 앞으로의 한일관계는 어떻게 달라질지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본다.

우정엽 세종연구소 미국센터장은 “스가는 아베의 정책을 이어간다는 말을 했으므로 자신의 비전을 보이지 않고 아베의 정책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하며 “스가 총리의 당선 이유는 자민당의 지지가 높았고 아베의 후임으로 정책을 이어가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답했다 또 “그렇기 때문에 큰 일이 있지 않은 이상 현재로서는 한국과의 정책들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완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스가는 오랜 시간동안 아베 신조의 주요 인물로 볼 수 있고 자민당에 중요한 인물”이라고 말하며 “스가 총리가 한국정부에 얼마나 현실적인 외교적 접근법을 가지느냐가 중요한데 현재로서는 한국에게 새로운 접근법을 가질 확률이 낮다”고 답했다. 또 “아베의 정책을 이어가는 게 자신의 운명이라고 말은 한 것으로 보아 일본정부의 정책과 외교에는 극단적인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판 나기 크리스천 대학교 국제학과 교수는 “일본 시민들은 연속성과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으면서 정부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경험이 많은 사람을 원한다”고 말하며 “스가가 적합한 사람이라고 보고 있고 전 총리의 꼭두각시라고 얘기하지만 실제 정치 바닥에서는 앞으로 1년간, 아님 다음 총리 선거가 있을 때까지는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또 “전 총리의 경험과 명성을 유지하고 국제적으로 긍정적인 위치로 올리고자 하기 때문에 한국과의 관계에서는 양국이 관계를 재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역사학과 교수는 “스가 총리는 아소 다로 부총리를 임명했고 강경 캠프를 그대로 유지할거라고 발표했기 때문에 한일 갈등 해결은 안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의 리더기 때문에 일본과 코로나19에 대해 공동연구도 좋지만 기후변화 문제나 태풍 대비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같이 연구를 하는 것도 양국 관계에 있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번 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아리랑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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