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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 Foreign Correspondents 200회 ]


□ 방 송 : 8월 27일 목요일 오후 8시
□ 주 제 : [전 세계 코비드19 재확산...왜?]
□ M C : 백은영 / 앵커
□ 출 연 : Jo Aisaka / 도쿄 신문 서울 특파원 (일본)
Jim Bulley / Editor, Korea JoongAng Daily (영국)
Morten Larsen / Freelance Journalist (덴마크)

Morten Larsen
“교회발 집단감염, 韓 보건당국의 방역 노력에 큰 장애물”


Jim Bulley
“韓 정부, ‘10인 이상 옥외 집회 금지’ 등 바이러스 확산 예방 위해 모든 방역 조치 취하고 있어”


Jo Aisaka
“日, 감염경로 추적 어려운 상황...아베 정부, 비상사태 선언 필요성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있어”


감염병 전문가, Osterholm 미네소타대 교수
“美, ‘팬데믹 피로감’과 개학으로 청년 확진자 증가..”
”겨울철, 히터로 인해 바이러스 농도 높아져 상황 더 악화될 것”


Jim Bulley
“한국, 겨울에 바닥을 덥히는 온돌시스템을 사용하므로 전파위험이 낮을 것”


외신기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는 아리랑TV의 뉴스 토론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가 200회를 맞았다. 200회 특집으로 준비한 포린 코레스폰던츠에서는 도쿄신문의 아이사카 조(Aisaka Jo) 서울특파원, 중앙데일리의 짐불리(Jim Bulley) 에디터와 모르텐 라르센(Morten Larsen) 프리랜서 기자가 출연해 전 세계에 재확산 되고 있는 코비드19 사태에 대해 분석해보고, 전염병 연구의 대가 Osterholm 미네소타대 교수를 연결해 향후 진행 상황을 들어봤다.

먼저, 최근 한국 내 코비드19 확진자 급증 원인을 두고 모르텐 기자는 “사랑제일교회가 재확산의 진원지로 비난받으며, 보건당국의 방역 노력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면서 “덴마크에서도 한국의 방역 모범국 이미지와 크게 대조되는 신도들이 있다는 점을 놀랍게 생각하며 이번 사태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짐 불리 기자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 다수가 참여한 광화문 집회의 참석자 대부분이 보수성향의 고령자였고,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조직한 행사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정치적으로 이슈되었다”면서 “한국 정부는 10인 이상 옥외 집회를 금지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극우 정치인들은 이를 독재정치라고 비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일본의 현재 상황에 대해 아이사카 조 기자는 “일본 정부는 바이러스 통제보다 경제회복을 우선시하고 있는데, 일본의 2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7.8% 하락, 전년 대비 거의 30%가 하락해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면서 “확진자가 매일 1,000명 이상 나오고 있고, 감염경로 추적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아베 정부는 비상사태 선언의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Osterholm 미네소타대 교수를 연결해 미국의 코비드19 재확산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의견을 들어봤다. 그는 “미국은 팬데믹 피로감이 쌓이기 시작해 7월 말엔 하루 확진자 수가 65,000명으로 치솟았고, 개학을 하면서 청년 확진자 수도 늘고 있다”면서 “겨울엔 실내에서 히터를 켜기 때문에 바이러스 농도가 높아져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 전망하면서, “아시아와 유럽국가들은 전파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팬데믹 피로감으로 사람들이 접촉을 늘리는 것 같아 안타깝고 얼른 이 상황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짐 불리 기자는 “한국에서도 카페 에어컨 아래 앉은 사람 때문에 다수가 감염되었는데, 미국 역시 에어컨 바람으로 인한 전파가 우려될 것”이라말하며 “한국은 겨울에 바닥을 덥히는 온돌시스템을 사용하므로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키는 히터시스템보다 바이러스 전파위험이 낮을 것”이라 덧붙였다.

코비드19 재확산 사태에 대한 외신기자들의 토론은 8월 27일 목요일 저녁,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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