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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광복절 특집 다큐

[공존의 평행선]
- 폭주 기관차처럼 공멸을 택한 듯 보이는 한일 양국 정부에게 보내는
양국 시민들의 평화공존 메시지


8월 15일(토) 오전 8시(재방송 - 15시 30분, 21시)



광복 75주년인 오는 8월 15일(토) 오전 8시 방영되는 아리랑TV 광복절 특집 [공존의 평행선(Korea-Japan: A Parallel Walk)]은 위기로 치닫는 한일 양국 정부에게 보내는 양국 시민들의 평화공존 메시지를 담은 옴니버스 에세이 다큐멘터리다.

75년 전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해방된 이후 한국인과 일본인은 서로의 나라를 드나들며 꾸준히 문턱을 낮춰왔다. 양국 간 정치적 긴장감이 배제된 적은 없지만 자유로이 왕래하는 이들을 막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초유의 갈등이 빚어졌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일본 전범기업이 피해를 배상하라는 한국 대법원의 판결로 일본 정부의 대한 수출규제가 시행되자, 한국 내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번지며 경색을 맞은 것이다.

게다가 올해는 일본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이유로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시행하자, 한국 정부도 일본인 입국 금지로 맞대응하고 최근에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판결을 이행하지 않는 일본 기업의 자산 매각 절차가 본격화되자, 일본정부는 관세 부과에 국한하지 않고 송금 정지와 비자발급 정지 등 여러가지 대항조치가 있다며 보복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아리랑TV 광복절 특집 옴니버스 에세이 다큐멘터리 [공존의 평행선(Korea-Japan: A Parallel Walk)]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양국 정부의 맞불 대응을 지켜보는 양국 국민들의 시선과 그들이 그리는 한일 평화공존을 담고 있다.

하나의 레일 위에서 상대를 향해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공존이 아닌 공멸을 택한 듯 보이는 한일 양국 정부에게 바라는 한일 양국의 평범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자.


#에피소드 1. 저의 외할머니는 조선인입니다
평생 중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일본인 쓰즈키 스미에씨(68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순 할머니의 실화를 소재로 한 만화책 ‘풀’을 일어로 번역해서 올해 초 일본에서 출판했다.
그녀는 왜 일본사회에 거부감을 줄 수 있는 일을 감행한 것일까?
외할머니가 조선인이어서 어린시절 일본사회에 공기처럼 스며있던 조선인 차별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는 스미에씨는 말한다.


“평화가 널리 퍼지는 일이라고 여겨 출판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에피소드 2. 우리는 부부입니다
서로를 처음 만났을 때 서로의 국적이 다르다는 사실이 아무런 장벽이 되지 않았던 주환과 미키 그리고 정재와 케이코 커플.
그러나 2019년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와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으로 양국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면서 이들 커플들의 평온했던 삶이 출렁인다.


“정치와 관계없이 사람들끼리 접하는 기회가 늘어나면
더 사이좋고 가까운 국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가 간의 긴장을 마주해야 할 때 이들이 바라보는 것은 배우자의 얼굴, 그리고 아이들이다.
이들 커플들이 서로의 다른 언어를 신기함과 애정으로 배우듯 양국 정부와 시민들이 서로의 다름을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왜 다른지를 알아가고 이해한다면, 양국 관계가 좋아지지 않겠느냐고 말하는 한일 커플들.


#에피소드 3. 그래도... 우리는 걸어갑니다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직업까지 바꿔서 일본에 정착한 한국인 박진우씨(35세).
미국 유학시절 WBC 일한 결승전으로 인해 절친 한국인 친구로부터 절교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일본인 가스가이 모에씨(30세). 그 일을 겪은 후 악화된 한일관계가 정부 뿐 아니라 개인과 개인 사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걸 깨달아서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한국에서 양국 청년들의 상대국 취업 컨설팅 일을 하고 있는 모에씨.
공존이 위협받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긴장감 속, 이들은 말한다.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 하나하나를 인식하면서 바라본다면,
사람들 마음속에 한일관계도 조금은 밝은 쪽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국과 일본으로 일상의 공간을 바꾼 이들의 이야기. 긴장감이 압도하는 최근의 한일관계,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양국 간 공존의 모습을 그려보는 아리랑TV 광복 75주년 특집 옴니버스 에세이 다큐멘터리 [공존의 평행선(Korea-Japan: A Parallel Walk)]은 8월 15일(토) 오전 8시 아리랑TV를 통해 전세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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