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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뉴스토론 ‘Foreign Correspondents’


□ 방송일 : 5월 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 주 제 : 코비드 19 이후 세계 경제 전망
□ M C : 백은영 / 아리랑TV 기자
□ 출 연 : Jason Strother, Freelance Journalist / The World (미국)
Frank Smith, Correspondent / Deutsche Welle (캐나다)


Jason Strother 기자 “韓 경제구조 대기업 위주.. 대기업들의 실적 좋지 않을 경우 서민경제도 어려워질 것”
Frank Smith 기자 “코로나19 이후 경제 상태 전망하기엔 불확실한 요소많아.. 韓이 다른 국가보다 경제 상태 양호할 거란 전망은 낙관적인 것”
Frank Smith 기자 “韓 정부, 확진자 정보 접촉자들에게 즉시 통보하고 신속하게 검사 진행해.. 체계를 잘 받아들인 한국인들도 ‘현명한 대중’”
Jason Strother 기자 “서양에서는 개인적 자유에 대한 과잉의식이 있어.. 현재 개인의 자유와 공공의 건강 우선순위 논란 있어”

외신기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는 아리랑TV의 신개념 뉴스 토론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는 The World의 Jason Strother 기자와 Deutsche Welle의 Frank Smith 기자가 출연해 코비드 19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세계 경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어떤 변화가 있을지 분석해본다.

먼저,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실질 성장률을 -1.2%로 예상하며 다른 주요 국가들보다 상대적으로 경제상황이 양호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이에 대해 Jason Strother 기자는 “IMF가 한국이 상대적으로 경제 회복이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다면, 다른 국가들의 상황이 그만큼 좋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그리고 한국의 경우, 수출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의 소비자들이 현대차나 삼성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게 되면 국내 경제도 타격을 입게 되고, 또한 경제구조가 대기업 위주이기 때문에 대기업들의 실적이 좋지 않으면 서민경제도 어려워질 것”이라 분석했다.

이어, Frank Smith 기자는 “한국은 무역이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소비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러한 소비는 가전제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석유산업에도 해당된다”면서 “하지만 원유 수요 및 소비가 크게 감소한 상황인데, 이처럼 향후 경제 상태를 전망하는데 불확실한 요소가 너무 많고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코로나 사태가 이어질 것인지, 백신 등 치료제가 개발되어 언제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을지 여러 가지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1.2% 성장은 낙관적인 수치라”라고 말했다.

한편, 불확실성을 안고 가야하는 앞으로의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두고 Jason Strother 기자는 “미국의 경우 가장 큰 문제는 올해가 대선이 있다는 점인데, 유권자들은 정치적 지도자들이 제안하는 코로나19에 대한 조언과 의료계가 제안하는 조언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Frank Smith 기자는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권고사항, 정책에 있어 일관성을 보이지 못했지만 이에 반해 한국은 초기부터 일관성을 유지해 왔고 한국 정부는 확진자가 발생하면 접촉자들에게 즉시 그 사실을 통보하고 이들의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했다”면서 “심리적인 관점이 다른 타 국가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텐데, 이러한 체계를 수용한 한국인들은 현명한 대중이라고 생각하고, 덕분에 한국은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Jason Strother 기자는 “미국 등 서양에서는 개인적 자유에 대한 과잉의식이 있어 현재 개인의 자유와 공공의 건강 중 무엇이 우선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는데, 미국인들은 개인의 자유를 그 무엇보다 우선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기자들과 국내외의 뜨거운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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