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n Ar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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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리랑TV [Documentary A - 슬로우 시티 라이프]


□ 방송일 : 5월 7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한국의 중심지 서울에서 느끼는 회복의 시간
'느림'은 삶을 충만하게 한다.
Slow is Beautiful!


무엇이든 "빨리빨리!"
모든 것들이 아주 빠르게 진행되는 한국.
급속한 산업화와 더불어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이뤘던 한국에는 물질적 풍요를 쫓아 무조건 '빨리 빨리!'만을 외쳤던 문화가 있었다.
일명 '빨리빨리 문화'는 경제와 도시가 성장할수록 한국의 고유 대명사로 남아 일말의 여유조차 없는 한국 현대인의 삶을 대변했다.

경제 성장이라는 트랙 위를 쉼 없이 달렸던 한국인들이 드디어 세계적인 규모의 소득 수준을 자랑하게 됐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사람들은 경제 논리로 지배되는 세상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은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도 절실히 깨달았다.
날로 황폐해지고 있는 삶과, 경제적 이익만 좇는 사회에서 벗어나 회복의 시간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 ‘느린’ 커피로 즐기는 ‘망중한’
직장인의 메카 광화문에 손으로 천천히 내리는 드립 커피를 손님에게 대접하는 한장섭 씨가 있다. 짧은 점심시간을 할애해 들려준 직장인 손님에게 한장섭 씨는 더욱 정성들여 커피를 내린다.
손님 앞에 서브 된 커피 한 잔은 산지에서 직접 산 생두를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하고, 여러 번의 컵핑 작업을 거친 후에야 내려진다.
길게는 5개월의 시간이 들어 완성된 한 잔의 드립 커피는 지친 일상의 위안과 휴식처가 되어준다.

* 잃어버린 꿈을 되찾는 시간
원하는 옷을 언제든 빠르고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요즘, 평소 생활한복을 즐겨 입는 직장인 정진숙 씨는 핸드메이드 생활한복에서 어릴 적 꿈을 이뤘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취미였지만, 시간과 정성을 들여 원단 조각을 연결하고 그것들이 하나의 완성품이 돼갈 때마다 어릴 적 잊혔던 의상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 천천히 흐르는 나만의 인생 속도
텃밭에서 직접 가꾼 채소로 요리를 해 먹는 ‘도시농부’ 박선홍 씨.
특별한 꿈 없이 전공에 맞춰 시작한 직장생활이 결국 조급한 마음으로 이어져 박선홍 씨를 괴롭게 했다.
그렇게 직장을 그만두고, 텃밭을 가꾸기 시작한 것이 인생의 터닝 포인가 됐다.
사계절에 맞춰서 천천히 자라는 채소에서 박선홍 씨는 ‘여유’를 배웠다. 그리고 수확한 채소를 주변에 나눠주며 나와 ‘함께’ 있었던 ‘우리’를 알게 됐다.
느리게 흐르는 텃밭의 사계절은 이제 그녀에게 없어서는 안 될 특별한 시간이다.

* 나 자신에 대한 탐구
취미로 가구를 만드는 김권효 씨는 가구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인형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한 가구를 만들다 보니, 작업 과정 내내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이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거치며 느리게 완성한 가구는 세상의 단 하나뿐인 작품으로 탄생했다.

* 착한 엄마
사람들은 요가와 명상을 통해 남의 시선이나 평가가 아닌 오롯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일상의 변화를 느꼈다는 강진희 씨.
일과 육아, 아내와 엄마 역할은 쉽지 않지만 매일 요가와 명상으로 '지금'의 시간에 충실히 임하며 현재를 충만하게 살고 있다.


“채소들은 시간의 흐름대로 자라는 거에요. 채소가 이렇게 천천히 자라는데 제 욕심을 너무 냈던 거예요. 사람마다 자기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시기가 있다는 것을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자연히 느끼게 됐고요.“ 텃밭에서 천천히 자라는 채소들을 보고 나만의 인생 속도를 찾았다는 박선홍 씨.
겨울 내 휴식기를 맞은 땅이 제철에 더욱 건강하고 달콤한 열매를 맺게 하는 자연의 섭리처럼 현대인의 삶에도 느리게 흐르는 시간이 필요한 때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게끔 여유를 갖고 내면의 울림에 귀 기울여 듣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Documentary A: Slow is Beautiful’은 5월 7일(목) 오전 8시 30분에 느린 삶으로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고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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