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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s

아리랑TV 외교대담 [The Diplomat]

5대륙 주한 대사들, 한국을 말하다


□ 방 송 : 2019년 12월 30일 (월) 오후 10시 30분
□ M C : 윤화진 (前 로이터 글로벌 전략 담당 임원)
□ 출 연 : 아비다 이슬람(Abida Islam)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움베르토 살라사르(Humberto Salazar)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
미하엘 라이터러(Michael Reiterer)주한 EU대표부 대사
필립 터너(Philip Turner)주한 뉴질랜드 대사
윌버 치시야 시무사(Wylbur Chisiya SIMUUSA) 주한 잠비아 대사




오는 12월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에서는 5대륙 출신의 주한 대사들과 함께 한국의 2019년을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아비다 이슬람(Abida Islam)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움베르토 살라사르(Humberto Salazar)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 미하엘 라이터러(Michael Reiterer)주한 EU대표부 대사, 필립 터너(Philip Turner)주한 뉴질랜드 대사, 윌버 치시야 시무사(Wylbur Chisiya SIMUUSA) 주한 잠비아 대사까지 5명의 대사가 참석했다.


- 첫 부임지 한국, 아시아의 캐리비안

이날 출연한 대사들 중 가장 최근 신임장을 제정한 (2019년 3월) 움베르토 살라사르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에게 부임 첫 해를 보내는 소감을 들었다. 그는 한국에 부임하기 전부터 기대가 컸고 미리 책을 읽어가며 틈틈이 공부했다며 책을 인용해 한국을 “아시아의 캐리비안”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초반에는 남미 지역과 다른 점이 많아 문화 충격도 있었지만 1년 동안 많은 경험을 해보니 미식 문화나 음악을 좋아하는 점 등이 닮아 있다.”고 얘기했다.


- 방글라데시와 닮은 꼴, 3.1운동 100주년 인상적

한편 주한 대사들이 꼽은 2019년 한국의 이슈는 어떤 게 있었을까? 아비다 이슬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3.1운동 100주년이 방글라데시의 평화 독립운동을 연상시킨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의 독립운동 모두 “시민들 차원에서 일어난 비폭력 운동이라는 점”을 들어 의미에 공감하기도 했다.


- BTS 트윗에 150만 명이 반응, 엄청난 현상
- K POP, 국경을 넘는 음악의 힘 보여줘


한국을 너머 세계를 뒤흔든 K POP에 대한 대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각국에서 BTS를 비롯해 K POP의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BTS의 뉴질래드 방문에 대해 트윗을 올렸을 뿐인데 150만 명이 반응했다.”며 전세계적인 팬클럽 아미의 영향력에 놀라워했다. 윌버 치시야 시무사 주한 잠비아 대사 또한 “BTS, K POP은 한국의 무대를 전세계로 넓혔다.”고 분석하며 이른바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에 주목하기도 했다. “음악은 국경을 초월하고 한국인들 역시 그 힘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직접 깜짝 노래를 선물해 출연한 한 대사들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 한반도 평화 위해선 다자 대화 필요해

대사들이 주목한 2019년 한국의 이슈 중 세 번째는 역사적이고 드라마틱 순간이었던 ‘남북미정상의 판문점 회동’을 꼽았다. 출연한 대사들 모두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에 지지를 보냈는데,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대표부 대사는 “2018년, 2019년 남북 문제에 있어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고 얼음 같던 관계가 녹았다.”고 표현했다. 덧붙여 EU 결성의 경험을 들어 “신뢰 구축이 중요하고, 다자간의 대화 같은 과정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내놓기도 했다.


이밖에 대사들은 2020 신년계획을 털어놔 한국과 각 나라의 관계 증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연말을 맞아 5대륙 출신의 주한 대사들이 말하는 ‘2019년 한국’에 대한 이야기는 12월 30일 오후 10시 30분 아리랑TV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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