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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s

아리랑TV [Peace & Prosperity 29회]
변화하는 美 대외정책과 북미협상


□ 방송일 : 10월 18일 (금) 오후 10시 30분
□ M C : 봉영식 /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
□ 출 연 : 주재우 / 경희대 국제정치학 교수




[대담]
주재우 교수 "스톡홀름 협상 관련 침묵하는 트럼프... 시리아 철군 등 다른 외교 문제 산적해 있고 실무협상 결과 불만족스럽기 때문"
앤킷 판다 에디터 "미군, 시리아에서 '전술적 철회' 가능하지만 '완전한 철회' 어려워,,, 미군 철회 시 시리아에 다른 조치 취할 것"
앤드류 여 교수 "트럼프, 외교성과 필요해도 '배드 딜' 하지 않아.... 北과 어떤 식으로든 합의 낼 수 있는 기회 확보해야"
주재우 교수 "세 차례 만나 서로의 상황 잘 알고 있는 트럼프-김정은...'올해 연말' 이란 시한은 양측에게 모두 중요할 듯"



이번 주 [Peace & Prosperity]에서는 경희대 국제정치학 교수가 출연해 미군의 시리아 철군 문제 등으로 미국의 대외정책에 변수가 커진 가운데, 최근 실무협상에서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분석해봤다. 그리고 앤킷 판다 미 외교안보 전문매체 '더 디플로맷' 선임 에디터와 앤드류 여 미 카톨릭대 정치학부 교수와의 화상연결을 통해 미국 측 분석도 들어봤다.

먼저, 스튜디오에 출연한 주재우 교수는 북미 실무협상이 성과 없이 끝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두고 "현재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시리아, 쿠르드, 이란, 사우디, 우크라이나 등 다른 외교 문제가 산적해 있고, 북미 실무협상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별다른 언급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앤킷 판다 미 외교안보 전문매체 '더 디플로맷' 선임 에디터를 연결해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철군 정책과, 이후 터키의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족 장악 지역 공격에 대한 미국 내 분석을 들어봤다. 그는 "미국 내 비평가들은 트럼프의 무모한 의사결정의 또 다른 사례라며 비난하는 반면, 지지자들은 미군 철수가 뛰어난 전략이라고 말하는 등 분열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면서 "시리아에서 미군의 전술적 철회는 가능하겠지만 전략적 의미에서의 완전한 철회는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미군이 당장 철회하더라도 곧 시리아에 다른 조치를 취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에 대해, 주재우 교수는 "판다 연구원은 시리아 철군에 대해 미국 내 일반적 지지가 있다고 했는데 지지하는 쪽은 공화당 측이고 민주당은 이를 반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앤드류 여 미 카톨릭대 정치학부 교수는 미국 정치권 일각에서 트럼프 대통령 개인 친분에 의존해온 '대북 접근법'에 대한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을 두고 "스톡홀름 실무협상 이전에도 비핵화 합의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은 존재했기 때문에 협상 결렬로 상황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예전엔 좀 더 낙관적이었던 이들도 비핵화 합의가 아닌 군축 합의로 방향을 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 달라진 점"이라 말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배드 딜 (Bad Deal)'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무리 외교성과가 필요하다고 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나쁜 합의를 하진 않을 것"이라면서 "그보다 북한과 어떤 식으로든 합의를 낼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느냐가 중요할 것"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북한과 미국 모두 '올해 연말'까지 협상 성과가 필요한 상황에서, 시간은 어느 쪽 편일지에 대해 주 교수는 "지금까지 북미 간 세 차례 만남이 있었고 두 정상은 서두르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동시에 연락과 대화를 지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북한과 미국 모두 지금 엄포를 놓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판문점회담 같은 즉석 만남이든, 싱가포르회담 같은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이루어진 만남이든, 서로 상대방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시간은 양쪽에 모두 공정할 것"이라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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