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n Arirang

The World On Arirang

Reaching every corner of the world. Arirang TV is to present an unbiased view and reliable information of Korea to the world through the wide range of programs such as Korean news, cultural, educational and entertainment show, dramas, documentaries and more.

sub navigation bar

Good Content Service Best Family Friendly Management
facebook twitter instagram
  • Print print
  • Screen Size zoom in zoom out

Press Releases

아리랑TV [Peace & Prosperity 28회]
북미 실무협상 재개... 미-중에게 '북한카드'는?


□ 방송일 : 10월 4일 (금) 오후 10시 30분
□ M C : 봉영식 /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
□ 출 연 : 우정엽 / 세종연구소 미국연구소장




[대담]
우정엽 연구소장 "SL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발사한 北... 비핵화 협상을 군축 협상으로 전환하려는 의도일 수 있어"
로버트 매닝 선임연구원 "탄핵정국에 둘러싸인 트럼프, 외교성과에 치중하겠지만 '북한 카드'가 돌파구 될 순 없어"
통 자오 연구원 "北을 도와 北의 핵무기 의존성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비핵화 방법"
통 자오 연구원 "'북핵 문제'가 미국의 주의를 중국으로부터 분산시켜 오히려 中에게 이득 될 수 있어"



이번 주 [Peace & Prosperity]에서는 우정엽 세종연구소 미국연구소장이 출연해 북미 양국이 실무협상 재개를 발표한 이후,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배경에 대해 분석해보고,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정국이 비핵화 협상 시간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이야기해봤다. 그리고 로버트 매닝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과 통 자오 카네기-칭화 글로벌 정책센터 연구원과의 화상 연결을 통해 미국, 중국의 분석을 들어봤다.

먼저, 스튜디오에 출연한 우정엽 연구소장은 북미 실무협상을 재개하기로 한 현시점에 북한이 SL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두고 "중거리나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아닌 단거리 미사일을 시험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기 위함이거나, 미사일 능력을 과시하면서 미국으로 하여금 실무협상을 취소하도록 유도하려는 것 일수도 있다"면서 "청와대는 이번 미사일이 SLBM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는데, SLBM은 전략자산이라 미국도 우려할 수밖에 없으며, 북한은 현재 비핵화 협상을 군축 협상을 전환하려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로버트 매닝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을 연결해 탄핵 정국에 둘러싸인 트럼프 대통령이 돌파구로 '북한 카드'를 어떻게 이용할지 의견을 들어봤다. 그는 "내부고발자 보고서에 트럼프 대통령의 직권남용과 법 위반 소지가 드러난 상황이라 북한카드가 현 상황에 돌파구가 될 순 없을 것"이라면서 "다만 위기에 봉착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성과 달성에 더욱 치중할 수는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우정엽 연구소장은 "워싱턴 전문가들도 북핵 문제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없기 때문에 북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이 이미 시들해졌다고 여기고 있다"면서 "일각에서는 탄핵 이슈에서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북한카드를 쓸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북한과 국민들의 관심을 돌릴만한 합의를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중수교 70주년을 맞아 중국에게 북한, 북핵문제가 가지는 정치-외교적 의미에 대해 통 자오 카네기-칭화 글로벌 정책센터 연구원에게 의견을 들어봤다. 그는 "중국은 북핵이 미국, 일본, 한국 등의 국가들이 지역 내 최신 군사자산을 배치하고 군사동맹을 강화하는 구실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미국이 이끄는 전략동맹과 최신 군사자산은 중국에게 위협이 될 수 있어 중국 또한 북한의 비핵화를 지원하고 싶어 하는데, 북한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 핵무기에 대한 의존성을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비핵화 방법일 것"이라 주장했다.

그리고, "중국은 미국에 대항하여 북한과 밀착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걸 원치 않지만, 북미 비핵화 협상에 대해서는 중재하고 싶어한다"면서 "미중 패권경쟁이 지정학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데 일부 중국 전략가들은 북핵이 미국의 주의를 중국으로부터 분산시켜 중국에게 오히려 이득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우정엽 연구소장은 "중국 내에서도 북한이 전략적 자산인지 전략적 부담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지만 미중 양국 간 전략적 경쟁이 심화 되면서 중국은 북한과 더욱 가까워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면서 "중국은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충분한 경제적 지원을 받기를 원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비핵화 협상 초기 단계에서 제재를 해제하는 것이 포함될 것"이라 소회를 밝혔다.
No Title Date
1732 [Heart to Heart] 미주 한인사회 연구가 장태한 교수 - 19일 방송 2019-11-15
1731 [Heart to Heart] 골프 그림을 그리는 김영화 화백 - 20일 방송 2019-11-15
1730 [Peace & Prosperity] 마티 나탈레가와 前 인도네시아 외교장관 - 15일 방송 2019-11-14
1729 [Money Monster] 사물 인식 기술’의 진화 - 15일 방송 2019-11-14
1728 [The Point]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강경화 장관 특별출연 - 14일 방송 2019-11-13
1727 [NOW] 뉴미디어의 저널리즘 - 14일 방송 2019-11-12
1726 [#Korea 4.0] 국내 치과의료산업의 현주소와 소재 국산화 - 13일 방송 2019-11-12
1725 [Arirang Prime] 퇴계 선비길, 추사 유배길 2부작 - 13, 20일 방송 2019-11-11
1724 [Showbiz Korea] 배우 산하 - 13일 방송 2019-11-11
1723 [Foreign Correspondents] 외신기자들이 본 한국의 대입제도 - 12일 방송 2019-11-11
1722 [Heart to Heart] 아시아 3대축제, 보령머드 축제 김동일 보령시장 - 13일 방송 2019-11-08
1721 [EMERGING INNOVATORS] 혁신과 신사업육성으로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룬다 - 12일 방송 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