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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Tue)
- 2020-02-26(Wed)
Ep.346 올해로 데뷔 40년을 맞은 지휘자 금난새 편


본인만의 음악 철학으로 지휘자의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대표 지휘자, 금난새
대한민국 최초로 카라얀 국제 지휘 콩쿠르에 입상하며 지휘자로 데뷔. 이후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왔는데. 현재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및 예술 총 감독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 맨하탄 챔버 뮤직 페스티벌 등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며 클래식에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기회를 만들고 있다.
늘 새로운 기획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고 도전하는 삶을 사는 금난새.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오늘 [HTH]에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