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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ik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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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and Cast
Executive Producer
- 전행진
Producer
- 정재신
Director
- 정태경
- 원호연
- 김선숙
Assistant Director
- 신현승
- 전세영
- 유민영
Writer
- 소현진
- 황지혜
- 김민희
- 신영훈
- 윤민아
Translator
- 원호정
English Editor
- 구인희
Narrator
- 피터 빈트
Camera
- 정성철
- 박근학
- 김현우
Technical Director
- 신동민
Music/Recording
- 민덕홍
Screen Editor
- 김지아
Directed by
- 큰물고기미디어

Hansik of the day

Ep.13 평범한 일상, 밥상

Past Program

Date : 2017-01-13

Episode 13 - 평범한 일상, 밥상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인사 또한 "밥 한번 먹어요." 라고 말할 만큼 한국은 밥을 한 끼 식사 그 이상의 것으로 생각한다. 매 끼니 마주하는 밥상은 지극히 평범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한국의 의식주 문화와 정서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이다.

경기도 이천, 이곳은 예부터 밥맛이 좋아 왕에게 진상될 만큼 쌀이 유명한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밥과 국을 비롯해 여러 가지 반찬이 가득 차려진 밥상을 볼 수 있다.
옛날, 한국의 임금 또한 전국 팔도에서 진상된 최고의 식재료로 만든 수라상을 받았는데, 여기에서도 한 상 가득 차린 밥상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한식은 왜 음식을 한꺼번에 차려놓고 먹는 것일까?

전국 팔도에는 다양한 특산품이 생산되는데 오래전부터 조상들은 각 지역의 특산품과 기후조건을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강원도 양구는 해안분지로 이곳에서는 무 이파리를 말린 시래기라는 식재료가 있다. 시래기는 먹을 것이 없던 과거, 겨우내 끼니를 해결해주었던 식재료였지만 오늘날에는 시래기를 넣어 만든 밥부터 국, 반찬까지 다양하게 활용한 웰빙 음식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한식의 과거와 오늘, 가정집의 평범한 밥상부터 최고의 식재료로 만든 임금의 밥상까지,
한식의 오랜 이야기가 조화롭게 담겨있는 밥상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