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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and Cast
Executive Producer
- 전행진
Producer
- 최한영
Director
- 김지은
- 유준재
Assistant Director
- 김혜수
Writer
- 임진희
- 배수영
- 김서란
English Editor
- 구인희
- 김지아
Directed by
- 미디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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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6 My Unique and Beautiful Writing Style, Hangeul - Typographer Aaron Bell

Past Program

Date : 2017-02-20

Episode 6: 아론 벨 - 나만의 개성 살린 아름다운 글씨 <한글>

세상에서 하나뿐인 글씨체를 만드는 타이포그래퍼 아론 벨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의 폰트팀 프로그램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다른 나라와 달리 만든 사람이 명확하게 있는 한글에 관심이 많다!
조선 시대에 유래된 흘림체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사자체'까지 만들 정도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론 벨!

도심 속에 숨겨진 한글을 찾아라!

가운데 중심이라는 '가온'길은 한글이 창제되고 지켜온 한글학회 등의 역사를 담은 곳이다. 유명 작가들이 만든 한글 조형물들이 가온길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다.
한글여행 책을 펴낸 작가 조명화의 추천으로 그곳에 숨겨진 한글의 흔적을 찾아 구석구석을 살피는 아론 벨. 시간이 흐를수록 특이하게만 보였던 서체가 친숙하게 느껴진다.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인 서촌은 세종마을이라고 부른다.
세종대왕의 숨결이 한글간판을 통해 드러나는 서촌거리.
아론벨은 외국상표들이 한글로 단장돼 있는 모습이 신기해 카메라로 담기 바쁘다!

한글의 진화!

질긴 천에 물감을 묻혀 그림 그리듯 하나의 글씨를 만들어 내는 혁필화가 박재창 새, 꽃, 기타 동물 형상을 빠른 동장으로 그려내 아론 벨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개의 모습을 보고 형상화한 글자, 새싹의 모습, 동선의 모습들을 하나의 글자로 만들어 내는 강병인. 그의 글자를 보면 그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다. 강병인의 지도에 맞춰 아론벨은 붓을 들어 글자를 써내려 간다. 아론벨은 하나의 단어가 아닌 그 단어에 숨은 의미를 표현해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의미 있는 시간이라 손꼽았다.
패션에 한글을 도입시켜 세계무대에 세우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패션디자이너!
세 명의 예술가들을 통해 다양한 한글의 모습들을 만나 보는 시간을 가진다.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꽃피는 한글

700여 채의 전통 한옥 건물들이 모여 있는 한옥마을.
한옥마을을 가득 채운 한글 간판들을 만들어내는 목공예가와 앉은 자리에서 뚝딱 조선시대 백성들이 쓰던 '민체'로 글자를 파 도장을 만들어내는 장인!
여행 중 본 글씨체를 수첩에 옮겨 적으며 다양한 모습의 한글에 영감을 받은 아론 벨. 한국의 자랑 한글의 역사를 좇아 떠난 여행을 통해 아론 벨이 만든 새로운 작품을 감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