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nsation #24
Past Program
Date : 2015-04-16
"아쟁과 해금의 선율"
가슴을 찌르는 애절한 소리. 슬픔을 호소하는 듯 애잔한 음색.
여인의 품 안에서 현은 흐느껴 울며 세상의 설움을 토해낸다.
활은 제 몸을 현에 부딪혀 소리를 만든다.
무한한 잠재력과 수준 높은 예술성을 갖고 있는 해금과 아쟁!
해금과 아쟁의 재발견!
이 둘의 조화는 새로운 전통을 이끌고 나갈 것이다.
이번 주 “The Sensation”에서는, 인간의 희, 노, 애, 락을 쥐고 흔들며 가슴 속까지 파고드는 한국의 악기,
아쟁과 해금의 선율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