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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기억의 상처

World Ch. Schedule : WED 09:05 KST

Date : 2020-01-15

기억의 상처
자연을 떠나 도시에서 살게 된 코끼리는 과연 행복할 수 없을까?

대한민국에는 모두 8곳에 총 18마리의 코끼리가 전시 사육되고 있다.
머나먼 타향에서 무리와 떨어진 채 우리에 갇혀 살아가고 있는 동물원 속 코끼리!

이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해 장난감을 주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먹이를 주는 행동풍부화 프로그램 등 동물원 속 코끼리의 복지에 힘쓰고 있지만...코끼리들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나는 정형화 행동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각자의 사연을 안고 야생을 떠나 인간과 함께 도시에서 살고 있는 코끼리,과연, 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인간과 코끼리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

코끼리는 거대한 체구에 걸맞게 뇌도 아주 크다.특히 기억을 담당하는 측두엽이 주름도 많고 잘 발달돼 있다고 한다.
코끼리의 기억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것으로 동물학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코끼리의 요양원이라 불리는태국 치앙마이 코끼리자연공원에서는 학대받고 질병에 시달리는 코끼리들을 구조해 보호하고 있다.

특히 코끼리자연공원 대표 렉 샤일러트(Lek Chailert) 는현재 태국의 경우 2천 마리 정도의 야생 코끼리가 남았다며 잔인한 학대, 힘든 노동, 질병 그 외 많은 이유로 코끼리의 숫자가 주는 문제에 대한 인간의 각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코끼리들이 인간에 의해 잃어버린 야생성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한다.또한 멸종위기종이 돼 버린 코끼리를 지키기 위해
코끼리의 눈높이에 맞춘 인식 개선 교육과 인간의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코끼리의 기억 속에 우리 인간은 어떤 모습일까?

아리랑TV 특집 다큐멘터리 [기억의 상처]에서는 코끼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동물과 인간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가능성을 열어보고자 한다.

그리고 부디, 그들의 기억 속에 인간이라는 존재가 더없이 따뜻하게 저장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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