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n arirang

손닿을 듯 가깝고 생생한 음악을 선물하는 도심 속 라이브 콘서트 [I'm Live].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 공연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I'm Live] 209회의 주인공은 일상의 경험을 노래하는, 모트이다.

낮은 코가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볼드모트와 비슷해 ‘모트’라 활동명을 지은 그녀는 2017년 9월 싱글 ‘티킨(Tickin’)’을 발매하며, 동시대 청춘들 내면에 자리한 상념과 외로움을 노래로 들려주며 정규 1집 [사이]로 ‘2018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재능을 확인받았다.

귀여운 외모에 반전이 있는 보컬로 인디계 아이돌로 불리며 팬층을 탄탄하게 다져나가며, 10대와 20대 팬들에게 화제의 중심에 있는 드라마 ‘에이틴’, ‘로맨스는 별책부록’, ‘복수가 돌아왔다’, ‘동백꽃 필 무렵’ OST작업과 ‘GMF’, ‘렛츠락, ’뷰민라’ 등 야외 페스티벌 무대까지 활동 범위 폭을 넓히며, 음원에서의 인기와 공연, 스튜디오 무대를 오가며 주목받으며 진정한 아티스트 형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모트는 [I’m Live]에서 대표곡 ‘ 도망가지마’와 얼마 전 발표된 EP 앨범 [소중함에 대하여]의 타이틀곡 ‘논알콜’, ‘모닥불’ 등을 통해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 사적이면서 공감어린 정서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트의 무대는 6월 18일 새벽 1시 아리랑TV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