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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8-08-10
국립현대미술관장 Bartomeu Mari
국립미술관은흔히한나라의역사와문화예술을 이해하는길잡이가되곤한다. 2015년 한국국립미술관에최초의외국인인사가났다. 바르토메우 마리관장은한국미술을세계에알리고, 국립현대미술관을세계적인수준의미술관으로만들겠다는목표를내세우면서임기를시작했다. 이를 위해 조직을개편하고기획전의 수를 조절했다. 과천관, 덕수궁관, 서울관의기획전시들이좋은평가를받았고, 그결과올해상반기누적관객수가 106만명으로역대최다를기록하게됐다. 올해 연말에는청주관의개관도앞두고있다. 한국인들에게더사랑받는공간으로거듭하고있는거듭나는국립현대미술관. 바르토메우마리관장취임 3년째인 지금, 처음목표에얼마나가까워졌을까? 바르토메우마리관장을통해한국미술이나아갈길을모색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