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Past Program
* Date : 2018-08-03
피아니스트 임주희
'세계 클래식의 거장, 지휘자 발레리 게리기에프가 선택한 피아니스트'. 겨우 11살 소녀에게 붙은 첫 번째 타이틀이다. 피아니스트 임주희는 11살인 2010년에 이미 러시아 백야 페스티벌,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중국 상하이 신포니에타 콘서트 무대 등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 어린나이에 활동을 시작하면서 피아노 '신동', '영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던 그녀가 2018 평창 대관령 음악제를 계기로 첫 리사이틀을 열었다. 신동에서 한 명의 성숙한 피아니스트로 우뚝 선 임주희.
차세대 클래식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는 피아니스트 임주희의 음악과 포부를 들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