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도시로 나날이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는 서울! 최근, 일제 잔재의 역사를 청산하고, 새로운 청사를 신축하면서 새로운 미래도시의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는데... 신청사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은 서울시의 랜드마크가 될 메타서사-서벌. 여러 굵직한 작가들의 작품을 제치고 서울시의 상징물로 당선된 것이기에 작품의 주인인 전수천 작가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매번 실험적인 작품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전수천 작가. 이번에도 역시 메타서사-서벌로 일생일대의 도전에 나섰는데... 전수천 작가의 새로운 도전을 공개한다.
전수천 작가 일생일대의 대작 메타서사-서벌 작업 전과정 공개. 작품의 탄생 스토리에서부터, 치열한 작업 공정, 완공하기까지의 어려움들까지. 향후 서울의 상징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메타서사 서벌의 작업 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