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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글로벌 1인미디어들, 조선시대로 불시착하다?!
유서 깊은 경상북도의 매력을 체험하는
이색 예능 프로그램 아리랑 TV [조선에 불시착] 방영

글로벌 1인 미디어들이 조선시대로 불시착한다면 어떨까?
아리랑TV와 경상북도에서 만든 이색 예능 프로그램 [조선에 불시착]이 화제다.

[조선에 불시착]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4개국에서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1인미디어들이 경상북도로 불시착하는 내용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구독자만 396만 명! 유창한 인도네시아어 구사와 화려한 언변으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 출신 인도네시아 1인 미디어 ‘코리아 레오밋’,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로 한국 문화 리뷰와 한국 생활을 보여주는 베트남 1인 미디어!, 대만 출신 한국 며느리이자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 어려운 한국어도 척척 해내는 한국어 천재 대만 1인 미디어 ‘하이 더 데이’!, 그리고 아이돌 출신으로 모델 같은 비주얼과 팔색매력을 가지고 있는 필리핀 1인 미디어 ‘제시카 리’!가 함께 한다.

경상북도 조선에 불시착한 1인 미디어 네 사람이 겪을 조선 시대의 삶은 어떨까?
그들만의 특별한 과거 여행이 시작된다.

경상북도 문경의 오픈세트장에서부터 그려지는 글로벌 1인 미디어 네 사람의 특별한 여정은 경상북도 문경의 한 초가마을에 불시착하게 된 설정으로 시작한다. 조선시대의 왕을 만나 치르게 된 과거시험부터 영조왕의 건강을 책임졌던 문경의 특산물 오미자 수확과 청 담그기까지! 그들의 알찬 문경 여정기가 보여질 예정이다.
그리고 경상북도 안동의 한 고택으로 찾아간 네 사람은 고택의 주인장과 함께 안동의 명물 안동 찜닭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가족의 따뜻함을 느낀 저녁 시간이었다는 후문.
이튿날 안동 하회마을을 둘러보는 글로벌 1인 미디어 네 사람은 범상치 않은 비주얼의 장인을 만나게 되는데...
백발노인만이 알고 있는 현대로 돌아가는 방법!
과연 네 사람은 장인에게 방법을 알아내 현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조선시대로 불시착하게 된 글로벌 1인 미디어 네 사람의 좌충우돌 여정기를 담은 [조선에 불시착]은 아리랑TV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1인미디어 SNS와 웹콘텐츠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