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가 최근 신(新)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K-pop’과 그 구체적인 성과를 송년특집 다큐멘터리 <아리랑 웨이브(Arirang Wave)>에서 알아본다.
최근 한국 대중가요는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른바 ‘K-pop’이라는 용어로 통용되고 있는데 바로 이 한국대중가요에 열광하는 전세계 현장 곳곳을 아리랑TV가 직접 찾아가본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 현지 콘서트를 개최하며 ‘K-pop 열풍’을 주도한 아리랑TV는 한국가요뿐만 아니라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한국이라는 나라를 그들에게 보여줘왔다.
이제 이러한 신한류 현상은 전세계 문화전문가들의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연구의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한국이 콘텐츠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는 한국의 국가이미지 격상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일례로 아리랑TV를 통해 자주 해외시청자들과 만난 인기그룹 유키스(U-KISS)는 이제 아시아의 핫 아이콘으로 부상하면서 누구보다도 해외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송년특집 다큐멘터리 <아리랑 웨이브(Arirang Wave)>는 바로 이 유키스(U-KISS)의 멤버 알렉산더(Alexander)가 진행을 맡아 자신이 해외에서 몸소 체험한 해외팬들의 사랑과 한국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담아 직접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