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이 함께 번영하는 '제2의 한-이라크 협력시대' 한-이라크 수교(‘89.7) 이래 이라크 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국빈방문(2.23-26)한 잘랄 탈라바니(Jalal Talabani) 이라크 대통령으로부터 제반분야에서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이라크 협력관계와 지난 2004-2008년간 이라크 아르빌 지역에 주둔하면서 이라크의 평화와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참여해온 자이툰 부대에 대한 평가와 향후 한국과의 문화적. 인적교류 확대에 관한 의견을 들어본다. 또한,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에너지건설 협력, 우리 기업의 이라크 진출 확대, 이라크 재건사업 참여 등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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