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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5-10-22
한국전쟁에 처음으로 파병된 유엔군!
세계 평화를 위한 70년 동반자, 한국과 유엔!
2015년 현재, 한국인 UN 사무총장인 반기문 사무총장을 필두로, 한국과 국제연합은
세계 평화를 위해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다. 알고 보면, 한국과 유엔의 인연은 7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45년 창설 된 유엔과 같은 해 해방을 맞은 한국은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깊은 연을 맺게 된다. 한반도에서 발생한 전쟁에 유엔군이 처음으로 파견된 것.
유엔군의 지원과 희생으로 지킬 수 있었던 한국의 민주주의, 이후 한국은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면서 유엔 속에서 세계 평화를 위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유엔 PKO 활동과 청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국제위원회 중 가장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유엔과의 협력을 통해 가난과 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가들을 적극 돕고 있는데....
70년 지속된 유엔과의 인연! 그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주요 인사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한국과 유엔의 관계를 되짚어 본다.
□ 인터뷰이 : 백선엽 장군, 한승수 전 총리, 문정인 연세대 교수,
송상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정훈 연세대 교수,
최영범(Young-Bum Choi) Former HOM/CMO UNMOGIP Major General 등




- Producer : 박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