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Arirang Special
What's on This Episode
About The Program
Video on Demand
Archive
TV Programs 고르기
  • youtube
  • naver

Program :

Archive

World Ch. Schedule :   KST

* Date : 2015-03-25

"안중근" 동양평화론

2014년 1월 19일 중국 정부는 하얼빈 역에 안중근 기념관을 개관했다.

일본 정부는 관방장관을 통해 '테러리스트를 예찬하기 위한 곳'이라며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나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안중근은 역사적으로 저명한 항일 의사'라고 밝히면서 '안중근이 테러리스트라면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14명의 A급 전범들은 또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최근 한-중-일 삼국의 과거 역사에 대한 인식 차이는 동양의 평화를 위협하는 수준이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평가가 엇갈리는 안중근은 그 중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100년 전 한국, 중국, 일본이 당면했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사실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안중근은 단순한 테러리스트일 뿐인가, 일본 제국주의에 저항하며 동양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건 항일투사인가?'라는 물음의 답을 찾고자 한다. 한,중,일 삼국의 전문가들을 만나 역사의 진실을 추적하고, 오늘날
우리가 교훈 삼아야 할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Ch 1. 國家安危勞心焦思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다.)

: 당시 이토히로부미는 동양평화의 수호자임을 자처하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안중근은 체포 직후부터 저격한 이유가 동양의 평화를 위해서였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의 죄목을 조선의 황후를 살해, 외교권 침탈 등 15가지로 요약해 설명한다.
사실 일본은 청일전쟁, 러일 전쟁을 치루면서 조선을 식민지화 할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토 히로부미의 평화론은 진정한 평화가 아니라 '일본식 제국주의’였다. 안중근은 그것을 지적했다.

Ch 2. 지사인인살신성인(志士仁人殺身成仁)

: 고귀한 뜻을 가진 사람은 옳은 일을 위해 목숨을 건다.
안중근은 1879년 황해도에서 양반으로 태어났다. 일찍이 한학을 공부한 그는 천주교에 귀의하면서 평화와 평등사상에 눈 뜬다. 근대화를 위해 인재양성이 힘쓰던 그는 일본이 강제로 국권을 빼앗아가는 과정에 분노를 느끼고, 독립운동에 투신한다. 그는 <대한의군>을 창설해, 참모총장으로서 전투를 시작한다. 그는 동지들과 함께 손가락을 걸고(잘라)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맹세하고, 하얼빈에서 조선 식민지화를 주도하는 일본 제국주의의 첨병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다.

Ch 3.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

: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은 체포 후 감옥과 법정에서도 일본이 전세계를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려했다. 그는 일본 정부에 의해 미리 짜인 각본대로 사형을 언도 받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동양평화론]을 집필한다.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은 매우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갖고 있었다. 독립된 한중일 삼국이 평화 회의를 개최하는 것, 정치 경제의 공동체를 만들어 동아시아운명공동체를 구성하자는 것이었다. EU와 비슷한 개념으로, 일본이 맹주가 되는 이토 히로부미의 생각과는 확실히 달랐을 뿐 아니라 시대를 앞서는 것이었다.

Ch 4. 위국헌신군인본분(爲國獻身軍人本分)

: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맘 먹지 말고 죽으라."
안중근의 뜻을 지지한 어머니 조마리아의 마지막 편지를 읽고, 안중근은 한 점 두려움 없이 사형대에 선다. 1910년 3월 26일 그는 서른 한 살로 생을 마감한다.
마지막까지 그가 바란 것은 조국의 독립과 동양의 평화였다.

No,Date,Full Contents Review,Buying등의 정보로 이루어진 목록
No Date Full Contents Review VOD
373 2015-10-29 Jeju Fire Festival V
372 2015-10-26 2015 Arirang Radio 12th Anniversary K-pop Concert V
371 2015-10-24 2015 K-POP Cover Dance Festival V
370 2015-10-22 'The Alliance': 70 years between the UN and South Korea V
369 2015-10-19 The Day: 64 years too late
368 2015-10-03 글로벌 교육 우선 구상 V
367 2015-10-03 2015 UN 평화 정상 포럼 V
366 2015-10-02 Sharing Korea's 'Saemaul Undong' with the world V
365 2015-09-29 Arirang TV Special (Part 2) : Road to Unification V
364 2015-09-28 Arirang TV Special (Part 1) : Road to Unification V
363 2015-09-27 The Right to Family
362 2015-09-27 Asia's Energy Options V
361 2015-09-24 The Coldest Winter of 1950 - From Chosin Reservoir to Hungnam V
360 2015-09-14 Expo Milano : part 2 V
359 2015-09-07 Expo Milano : part 1 V
358 2015-08-19 Honoring the Sacrifice of Patriotic Martyrs V
357 2015-08-15 The Gift of a New Life,Sharing through Medicine V
356 2015-07-06 Saemaul Undong, the New Korean Wave V
355 2015-07-04 2015 ASIAN MODEL AWARDS : part 2 V
354 2015-06-27 2015 ASIAN MODEL AWARDS : part 1 V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