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h. Schedule : MON to FRI 15:30 KST
* Date : 2019-02-07
2019 [월간 윤종신] 1월호 곡기사 아저씨의 시점으로 새롭게 쓰인 노래로, 이별한 손님에게 마음속으로 건네는 따뜻하고 원숙한 위로의 말들을 담고 있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한층 성숙한 멤버들의 색깔을 잘 녹여냈다. 더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상대를 알면서도 놓지 못하고, 떠날 수 없는 한 남자의 아픈 마음을 가사에서 잘 표현하고 있다.